국암당이 상임위원장 7석을 받아들인 이유
2024.06.24 23:18
138
2
0
0
본문
국암당 것들은 법사위에서 민주당이 하는 것을 보고는
민주당이 깽판치는 것(?)을 도저히 그냥 두고 볼 수 없어서
나머지 7석이라도 상임위원장 자리를 받고 국회에 들어가서 싸우기 위함이라고 지껄이고 있지만
사실은 상임위원장에게 배당되는 특활비 월 일천만 원 때문일 것임.
국회 상임위원장에게는 특활비로 매달 1,000만 원이 주어지는데
상임위원장에 지명되는 사람들은 통상 3선 정도의 중진 의원들이 지명됨.
그래서 중진 의원들이 이런 저런 곳에 필요한 돈을 특활비로 충당하는데
국암당 원내대표 추경호가 뻗대면서 상임위원장 7석 마저 포기할 듯 하니까
국암당 중진 의원들이 추경호 니가 위원장 몫 특활비 1,000만 원을 내놓으라고 지랄했을 것.
그래서 이런 저런 댕댕이 소리를 붙여 가면서 국회로 들어가겠다고 나선 것.
국회 상임위원장에게 지급되는 특활비는 영수증을 반드시 첨부하도록 하고
사용처도 명백하게 기록하여서 국회 사무처에 매월 보고하도록 만들어야 함.
그리고 영수증이 휘발되는 경우에는 해당 위원장이 그만큼 물어내도록 하고.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2
원형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일빵빵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