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환경상 주변이 온통 극렬2번쪽 입니다.

작년 12월부터 은근슬쩍 밭갈이 중인데 사실 1번찍으라고 말하면 

반감이 더더욱 심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사용하는 방법이 1번찍으라는 말대신 2번은 찍지마라로 작전변경중입니다.

이게 은근 저쪽분들에게 먹히더라고요.

인물로 보나 뭐로 보나 도져히2번은 아니잖냐고...

그럼 그분들 누굴찍냐고 다들 도둑넘이고 사기꾼이라서 그놈이 그놈이라고들 합니다.

그럴때 전 그래도 윤은 도져히 안된다고 여우랑은 살아도 곰이랑은 못산다고.

곰보다 미련탱이가 대통되면 여우보다 더한 마눌 장모가 간쓸개 다 빨아갈거라고..

정 1번은 못찍음 차라리 허경영이나 조원진 찍으라고 말합니다.

그럼 그분들 다들 결국 그래 2번은 아니지하고 넘어오십니다.

우리편 1표 못만들것이면 적에게 갈 1표라도 죽이는것...이것도 하나의 작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