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가서 대기하다 노친네한테 한잔소리했음
2021.12.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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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에서 뉴스 보는데 이재명 이야기 나옴.
그러자 옆에 있던 노부부가 혀를 차며 도박하는 아들 있다고 계속 뭐라 뭐라 씨부-리는데 짜증이.
이 말 듣다가 어르신 설, 추석 때 고스톱 치냐고 하니까 친다고 그럼.
쩜 얼마짜리 치냐니까 쩜천 친다고함.
이말에 어르신과 친지들 도박으로 형사 입건시켜야 한다고 그랬음.
그리고 그 논지면 손주 놈들 게임에 캐릭터 사는 것도 입건 시켜야 한다 그랬음.
노인분이 왜 그러냐고 그럼.
해서 이재명 아들이 게임하는 16만원 쓴게 도박이고 범죄면 잡아들일 사람 많다고 그랬음.
정치 얘기는 좀 조용히 하든가, 아니면 제발 사이비 기자 새끼들 말 구분을 하든가 하라고 그랬음.
그리고 나이 드신 분이 알만한 분이 생각이 왜 이 정도냐고, 어르신 집안에 술집 여자가 며느리로 들어오면 좋겠냐고, 영부인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그랬음.
댓글목록 6
신의한수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일빵빵님의 댓글
김본좌님의 댓글
무음님의 댓글
HD116658님의 댓글
들어와서 보니 잔소리 한거네요. 대단합니다.
인정!
장어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