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돌님 뉴욕여행 팁
2021.11.02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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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와서 브루클린이나 할렘 슬럼가 편으점에 들어가면
로컬 파티 포스터 같은 거 걸려 있음.
주로 동네 디제이들이 주최하는 파티임.
이게 뭐 문 닫은 공장 같은 곳에서도 열리고
운 좋은면 크루즈 배도 빌려서 열림.
입장료는 주로 20불 정도로 저렴함.
흑인들이 대부분인 파티지만 그닥 위험하진 않음.
로컬 갱들이 봐주기 때문에 싸움 나고 이런건 방지해 줌.
거기 가면 맨하탄에 놀러 가는 인싸들 보다는
주로 동네 돌씽 아줌마나 할매들이 많이 옴.
밤새도록 마시고 놀고 춤추고.
흑인 언냐들은 흥도 장난 아니고 정도 많음.
편돌님 처럼 젊은 동양인 남자가 오면
신기한 외국음식이라고 벌때 처럼 달려듬.
그리고 가만히 서 있으면 말 보단 우선 몸으로 비비기 시작할 것임.
트워킹이라고.
즐거운 시간은 보장함.
도저언~
댓글목록 13
하늘나무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IbelieveinU님의 댓글의 댓글
IbelieveinU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거 즐김.
편돌이님의 댓글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모텔 같은 거 40불 하는 곳도 많음 ㅋㅋㅋㅋ
Melody님의 댓글
IbelieveinU님의 댓글의 댓글
전
코리안 고 홈
이라고 해요..
언젠가 들어오시겠죠.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Melody님의 댓글의 댓글
퍼스나콘하고 합치면 '안녕하신가영~'
써니님의 댓글
진빠1더1핵1펀치님의 댓글
뉴저지까지만 가봤삼 ㅎㅎ
아무튼 총각들만 둏은걸로~!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