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그만 자야겠네요
목풍
2024.04.11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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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까 저녁 8시 쯤에 개표방송 보면서 저녁을 먹고
마지막 남은 감기약을 먹자마자 졸음이 쏟아져 기절했다가
좀전에 일어났던건데..
범야권 200석 확보라는 꿈이 잠을 깸과 동시에 사라져버렸네요.
망할 출구조사...괜히 잔뜩 기대하게만 만들고...염병.
지난 대선부터 지선...그리고 이번 총선까지,
나라에 깨어있는 국민들이 정말 생각보다 적구나...
예전 전세계를 놀라게 했었던 탄핵촛불집회는 그저
한낱 신기루였을 뿐인가 싶기도 하네요!
나라를 폭망의 구덩이로 멱살 잡고 끌고가고있는
개같은 윤재앙 정권의 폭정을 앞으로 3년 더
겪어야 한다니..정말 참담하고 서글퍼지네요.
에휴 그럼 다들 즐밤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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