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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급락에… 머스크, '세계 1위 부자'서 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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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양민하 기자] 루이비통, 세포라 등 수십 개의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미국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를 제치고 세계 최고의 갑부가 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6일(이하 현지시간) 아르노 회장과 그의 가족 순자산이 2078억달러(한화 약 278조364억원)로, 머스크 CEO의 2045억달러(약 273조6210억원)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머스크 CEO와 아르노 회장의 자산 순위를 가른 것은 각 기업의 실적이었다.

테슬라는 24일 장 마감 후 나온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자 다음 거래일인 25일 주가가 하루 사이에 12.13% 폭락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8개월 만의 최저치로, 시가총액은 이날 하루에만 800억달러(약 107조원)가량 증발했다.

이에 따라 머스크 CEO의 순자산은 180억달러(24조840억원) 손실됐다.

반면, 다음날이었던 26일 LVMH 주가는 실적 호조에 급등하며 시가총액은 3888억달러(약 520조원)에 달했다.

주가 상승으로 아르노 회장의 순자산은 236억달러(약 31조5768억원) 늘어났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글로벌 갑부 3위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1813억달러)가 차지했다.

4~5위에도 기술 분야의 기업가가 이름을 올렸다. 4위는 오라클 창업자인 래리 엘리슨(1422억달러), 5위는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 플랫폼의 창업자 겸 CEO 마크 저커버그(1391달러)다.

한편, 글로벌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이번 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모회사 알파벳, AMD는 오는 30일, 애플과 아마존, 메타플랫폼스는 2월 1일에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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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1

그냥해봐님의 댓글

살만이 형 운전기사 하고 싶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나는 로스차일드 가문 (5경) 청소부 ~ 서장훈 보다 더 청소 잘 할 자신 있음 ㅎㄷㄷㄷ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근데 자꾸 로스차일드 가문 5경 드립 치는 유튜버들 뇌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스차일드 가문 실제 재산 포브스 에서 20조 라고 인증 했는데도 계속 5경 드립 에휴 타진요 같은것들..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9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그냥해봐님의 댓글의 댓글

로스차일드는 돈이 많고 적고가 아니라
돈 자체를 좌지우지 하는 힘을 가졌다고 하죠
일루미나티 음모론 에서

웃긴건 그정도 힘이면 음모론 자체를  못돌게하죠
정치인도 통제할수 있는 언론을
막강한 힘을 가진 자들이 가만두는게 넌센스

어찌됐든 살만이 안되면 로스차 가문 운전사 취직~ ^^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현재 로스차일드 가문 보다 (재산 없으니까 당연히 힘도 없지만) 사우디 왕가 빈살만 가문 더 국제적인 영향력 인거 사실 이죠..




음모론 무조건 다 아니다 라고 할수는 없지만 (사실로 밝혀진 음모론도 많져 차달남 서프라이즈 같은 프로그램 보면) 지금 로스차일드 가문 보다




사우디 왕가 더 파워 센거 팩트죠.. 뉴진스가 블핑 미포티 누적 딴거 처럼..

원형님의 댓글의 댓글

돈 많다고 영향력이 더 많지 않아요.

미국을 예로 들때 빌게이츠와 지금 1~3위하는 부자들의 정치적인 영향력이 어느 쪽이 더 많을까요?
시간과 인간 관계가 필요한겁니다.

지금 프랑스 마크롱이 로스차일드의 후원으로 대통령이 되었고 그들의 뜻에 따라서 경제를 운영한다고 프랑스인들의 불만이 많아요 (유력한 대항마가 나치 비슷한 극우 정치인이라 프랑스인들에게 정치적인 선택의 여지도 없음)
과연 빈살만이 프랑스 대통령을 만들 수 있나요? 유럽의 정치가들을 움직일 수 있나요?

몇일 지난 내용이지만 단편적으로 돈이 많다고 영향력이 많은 것으로 보고 있어서 씁니다.

한국의 졸부들도 그러하지만 초대가 귀족이어도 3대가 되어야 귀족으로 인정하는 것이 보통 세계적인 기준입니다.
부자가 아니라 부자 아들이 되어야 하는거죠. 아들도 언제 망할지 모르니 그것이 손자까지 3대가 가는 것
그리고, 그런 자들의 모임을 이너 써클이라고 하는겁니다.

각 국가마다 그들 내부의 이너 써클이 있고
각 국가의 상류층들이 모여서 하는 그룹이 따로 있죠.
얼마전에 이재용의 딸이 각 국가의 대표적인 정치 경제인들의 딸들과 모여서 찍은 사진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들 끼리 모이는 것이고 그들이 더 성장했을때 인맥이 되고 국제 관계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로스차일드가 돈이 없어서 영향이 없다? 그냥 몰라서 ㅎ

나폴레옹 시절부터 소멸하지 않고 몇백년간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온 것은 유럽의 왕가들 말고는 개중에 로스차일드가 가장 많은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한때는 그 왕가들도 절대 무시못할 정도의 힘이 있었고 그 영향력이 석유와 it시대의 신흥 부자들보다 재산이 적다고 영향력이 없다고 하는 것은 그냥 모르는 거죠.

미국의 록펠러에게 자금을 댔었고 미국의 금융을 지금도 좌지우지하는 세력이 그 당시 로스차일드의 미국내 대리인이었습니다.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로스차일드 가문이 사우디 보다 국제적 영향력 더 있나요? 정말 그렇게 생각 하세요?





금 이랑 석유 참 중요 한거 다 알고 있죠.. 근데 로스차일드 (금) 현재 위상이 사우디 (석유) 만큼 아니잖아요..





복싱 좋아해서 복싱 빅매치 많이 열게 해준 사우디 고마워서 사우디 빨아 주는게 아니라 저는 냉정하게 보는거죠..



로스차일드 가문이 아직도 미국 연준 주무르고 5경 있다고 믿는거면 믿는거는 개인 자유 지만 냉정 하게 제가 무슨 사우디 가문 한테 돈 받은것도 아니고 로스 차일드 가문 한테 사기 당해서 로스 차일드 가문 후려 치는게 아니라 현재 시점 국제적 영향력




로스차일드 가문이 아직도 대단 하다고 생각 하신다면 뭐 그렇게 생각 하는거야 개인 마음 이지만.. 저는 그렇게 (아마 저 말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 할꺼 같지만 ) 로스차일드 가문 예전에 대단한거는 맞는데 현재 위상이 사우디 가문 보다 영향력 있다고 생각 안하거든요.. 이미  로스차일드 가문은 더 이상 금 시세 관여 안한 시점 에서




사우디 한테 밀렸다고 보는데 각자 생각이 다르니 뭐 알겠습니다 ㅎㅎ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빈살만 vs 현재 로스차일드 가문 사람 한명




진짜 거짓말 안하고 누가 더 국제적 영향력 (현 시점 영향력) 있다고 보시나요? 정말 로스차일드 가문 이라면 뭐 알겠습니다 ㅎㅎ

원형님의 댓글의 댓글

로스차일드 5경따위를 믿지 않지만 그렇게 몰아가면 그렇게 믿도록하죠.
내가 5경이 어쩌구 한적이 없이 국제 권력관계를 말했는데 그게 5경 ㅋㅋ

그리고 사우디가 그 영향력으로 프랑스보다 우위라고 생각하는듯 한데 그또한 믿을게요.

글을 제대로 읽지 않은 듯 해서 다시 쓰지만 빌 게이츠의 영향력(한때 부자순의 1위)과 현 부자 1위(계속 변하지만)중에서 현재 돈이 많은 쪽의 영향력이 더 많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알죠.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어느 매체 였는지 까먹어서 예전에도 제가 기억력 진짜 좋았는데 자꾸 까먹는군요.. 아무튼 빈살만 미국 대통령 그리고 푸틴 다음 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3위 뽑힌 기사 예전에 본적 있는데 (당시 마크롱 대통령 이던 시절 지금도 마크롱 대통령 이지만)



군사력은 물론 프랑스가 사우디 압도 하죠.. 근데 빈살만 국제적 영향력이 마크롱 한테 밀린다고 볼수 없죠.. 빈살만 단순히 돈만 많은게 아니라 오펙 패왕 이잖아요 그래서 힘이 센거지.. 참 아실만한 사람이 이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지난번 적었지만 직접 얼굴 보고 대화 하는거랑 키보드 대화 하는거랑 차이 나죠.. 5경 드립은 로스차일드 비유 하다가 적은 글 이죠.. 뭐 각자 생각이 다르니 저는 이만 님 이랑 저랑 생각이 다른데 더 이야기 해봤자 서로 피곤 하기만 할꺼 같으니..

원형님의 댓글의 댓글

빈살만은 사우디 왕세자고 마크롱은 프랑스 대통령
당연히 개인으로 치자면 왕조국가의 후계자인 빈살만이지만 (마크롱은 프랑스 대통령에서 퇴임하면 전임 대통령일뿐)

마크롱이 프랑스 대통령인 이상 그의 발언은 프랑스의 발언이고 이것에 대해서 빈살만 보다 못하다?

이걸 혼동하지 말아요.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이게 문제임.. 키보드로 적으니까 제말을 이해 못하시잖아요.. 일 하다가 와서 제가 아직 야식 안 먹어서 배고픈 상태 에서 댓글 적어서 제가 글 조리 있게 못 적은 제가 잘못이죠 ㅎㅎ  제말은 마크롱 퇴임 해도 다음 프랑스 대통령 누가 하든 사우디 왕가 보다 국제적 영향력 딸린다 이 말이죠..

원형님의 댓글의 댓글

"마크롱 퇴임 해도 다음 프랑스 대통령 누가 하든 사우디 왕가 보다 국제적 영향력 딸린다"

이것은 프랑스 대통령과 사우디 왕가가 영향력을 국가와 따로 발휘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프랑스와 프랑스 대통령이 다르다고 하고 있죠. 프랑스와 프랑스 대통령을 분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프랑스 대통령을 일개 개인이라고 하고 있는 거죠.

그런데 그것을 분리해서 영향력이 사우디 왕가 보다 못하다? UN 상임 이사국 중의 하나인 프랑스의 대통령을 그렇게 하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자연인인 사석의 마크롱과 프랑스를 운영하는 대통령인 마크롱은 구분해야 하는 것이죠. 이러한 이유로 누가 미래에 프랑스의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프랑스가 국제적인 위상이 추락하지 않는한 사우디 그리고 사우디 왕가보다 국제적인 영향력이 강할수밖에 없습니다.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그냥 사우디가 프랑스 보다 현 시점 글로벌 파워 셉니다. 근데 저랑 님 이랑 생각이 다르니까..





저는 사우디가 국제적 영향력 프랑스 보다 더 세다고 보는데 물론 1대1 전쟁 하면 당연히 프랑스가 이기죠..  프랑스 상임이사국 인거 핵보유국 인거 맞죠..



프랑스 유럽대장 노릇 하는데 솔직히 프랑스가 (아프리카 에서도 영향력 예전 같지가 않죠) 글로벌 파워 에서 사우디 압도 한다?





미국 말고는 솔직히 사우디 보다 국제적 영향력 있는 나라 있다고 보시는지? 아무튼 저도 피곤해서 이만 자야 해서 댓글은 이만 적을께요.. 님 이랑 저랑 생각이 다르니까 댓글 달아 봤자..




저는 사우디 파워를 높게 보고 님은 프랑스를 더 높게 보니.. 아무튼 제가 일 하다 와서 댓글 조리 있게 못 먹어서 죄송 합니다. 저녁도 제대로 못 먹고 진상 손님들 받아서 이제 야식 먹어야 해서 그럼 ㅂㅂ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아 그리고 혹시나 제 댓글에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 합니다. 저는 그런 뜻 아닌데 예전 여친 한테도 그런 말 많이 들었는데 제가 말투가 좀 비꼬는 말투 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웃자고 적은 글 인데 (제가 홀어머니 밑에서 주위 사람들 손가락질 받으면서 자라서 나름 웃자고 농담 많이 하는 편 입니다) 근데 그게 상대편이 기분 나쁠수도 들리더라고요.. 아무튼 그 부분은 제가 죄송 합니다.

원형님의 댓글의 댓글

비꼬는 말투를 한두 번 본 것이 아니라서. 그러려니 합니다. 단지, 비유는 다른 사람도 알아야 비유가 됩니다.

국제 관계는 폭력성에 기반을 두고 있죠.
국제 정치는 경제와 군사력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이것을 표현하는 유명한 이야기가

"외교가 몸통이면 경제와 군사력이 날개" 라는 말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프랑스는 UN상임이사국 5개국 중의 하나입니다.

경제적으로 프랑스는 석유 단일 산업인 사우디와는 달리 조금 노후화 되었지만 과거 5개 공업국이었습니다. (한국도 5대 공업국중의 하나였고 지금 중공이 추가됨, 일괄 산업 지역을 건설 운영중인 국가들을 뜻하고 대표적으로 탈락한 국가가 영국, 소련)

군사적으로 프랑스는 핵항모에서 전투기까지 모두 현재 생산이 가능한 4개국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깡패 (심심치않게 무력으로 아프리카를 움직이고 문화적으로도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아프리카 국가가 많고 단지, 미국의 영향력이 아프리카에 강해지고는 있음)

사우디의 군사력은 수입해서 사다 쓰고 그 운용 마저도 예맨 반군인 후티에게 털리는 수준이죠. 단지 메카와 강경 이슬람 지원으로 이슬람 지역내 한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지만 아랍내 인구 강국이며 군사국가 이집트, 중세부터 근대까지 아랍을 지배했던 터키, 그리고 시아파의 우두머리 이란과 이슬람 내에서 경쟁하고 있죠.

아랍 지역에서 조차 사우디는 메카라는 종교적인 것 말고는 1강이 못됩니다. 산업적인 역량이 이들 3개 국가보다 못합니다.

단지, 석유를 퍼내어서 만들어 놓은 많은 돈조차 줄어들어서 사우디는 아람코를 상장해야만 했죠. 그래도 돈이 모자라서 빈 살만은 왕족들을 구금하고 재산을 토해내게 해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석유 말고는 산업이라고 할 것이 거의 없기 때문이죠.

외교라는 몸통에서 경제 (석유와 왕가의 재산)말고는 다른 쪽 날개인 군사력이 너무나 빈약하죠. 생산 능력 자체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현재 사우디가 돈으로 살수 있는 것들로 미래의 사우디를 만들 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최소한 사우디가 원하는 것을 사우디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는 공업국이 될 수 있느냐는 이야기인 것이죠.

그래서 사우디와 같은 처지의 국가들이 기술 발전에 국가적인 역량을 투입하고 있는 겁니다. UAE 같은 경우 한국이 호의를 배풀었더니 중공처럼 산업스파이 짓을 해서 한국이 크게 당했죠. (핵심 연구 인력이 한국이 개발해 놓은 것을 들고 UAE로 날라 버림)

이러한 객관적인 국제 정치외교 경제 군사력을 보았을 때 사우디가 프랑스보다 못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프랑스보다 사우디가 나았다면 미국이 F-35를 안 팔지도 안았을 것이고 설령 그렇다고 해도 프랑스 라팔이 아닌 러시아 수호리 57 스텔스기를 도입해도 미국이 뭐라고 못했을 겁니다. 사우디의 석유라는 무기가 만능이었다면 말이죠. 현실은 시아파 이란의 탄도미사일을 걱정해야 하는 형편이죠. (이번에 1500Km 떨어진 시리아 안에 있는 IS 거점을 탄도 미사일로 타격)

역으로 사우디가 프랑스 정도의 역량이 있었다면 석유를 통해서 얻은 막대한 이익을 통해서 경제 군사적인 역량이 최소한 아랍내에서는 절대적일 수 있었겠죠.

하지만 현실은 정치적으로 전제 왕조이고 좋게 봐줘서 빈살만은 현대에 나타난 근대 계몽군주인 상황이죠. 정치 경제 시스템이 자율적으로 돌아갈 형편이 안됩니다. 빈살만이 사우디에서 최소한 실각이라도 한다면 사우디의 미례는 좋게 봐도 쇄락의 길이죠.

그러나 프랑스의 경우 프랑스 대통령 하나가 실정을 하게 된다 하여도 프랑스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순간 다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왜? 프랑스가 대통령 하나만으로 돌아가는 국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점에 바로 전제왕정이 국가와 시스템이 스스로 돌아가는 현대 국가들과 차이가 있는 것이죠. 한국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좌우로 휘청해도 당장 밑바닥으로 추락하지 않는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노무현 재임 당시 진행하던 것 전부 반대해 놓고 지금 진행하려는 꼴을 보면...)

이러한 점은 전제왕정-독제국가와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민주주의 국가의 부패율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최선은 아니지만 현재 이보다 나은 상대로 돌아가는 체제는 없고 구성원들 모두가 책임지는 것과 한명이 책임지는 것의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과거 왕조 시절에는 계몽 군주 한명이 국가의 운명을 바꿀 수 도 있었지만 현대에는 한명이 아니라 국민들 개개인의 역량이 운명을 바꾸니까요.

마지막으로 프랑스가 아니었으면 초대형 LPG 운반선은 늦게 나오고 아랍에 있는 석유 왕국들의 수입도 그만큼 줄었을 겁니다. 물론, 한국도 그만큼 배를 만들지 못해서 그만큼 벌지 못하고 일본의 조선업이 지금보다는 잘나가고 있겠죠. (한국이 일본을 역전한 것은 프랑스에서 개발한 것을 채용한 덕분)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아니 왜 자꾸 군사력 이야기 하세요? 베트남이 사우디 보다 군사력 센데 (2024 군사력 순위 참조) 그럼 베트남 주석이 사우디 살만이 보다 국제적 영향력 센가요? 그거는 아니 잖아요 ㅎㅎ 저는 국제적 위상 이야기 하는데.. 자꾸 군사력 이야기 하시는데..  프랑스 군사력 센거 알죠.. 미국 제외 하고 핵항모 보유국 이잖아 ㅋㅋㅋ 그리고  아프리카 말 나와서 지금 프랑스 아프리카 영향력은 중국 보다 못한 현실 이고요.. 예전 만큼 못하죠..사우디 프랑스 보다 군사력 딸린거 맞는데 사우디는 최강 미국이 뒷배 받처 주는데 군사력 이야기는 굳이 여기서 할 필요가 없죠..  그냥 간단 하게 2040년 올림픽 개최 놓고 사우디 vs 프랑스 붙는다면 누가 이길꺼 같으세요? 저는 국제적 위상 말하는거에요.. 돈 앞에는 장사 없어요.. 사우디 돈 질할 앞에 프랑스도 한수 접는다고요..

원형님의 댓글의 댓글

댓글은 제대로 읽기나 하면서 그러나요?

미국이 뒷배를 봐주는 사우디
그 사우디가 미국의 F-35를 구매 못하고 있죠.
그리고 그 사우디가 지금 러시아와 친해지고 중국과도 친하고 있고 국제 회의에서 빈살만이 바이든을 무시하는 장면이 그대로 노출되었죠.

미국이 세일오일을 뽑아 내면서 아랍의 비중을 줄여버린 것 역시 몇년 된 뉴스죠.

그러면서 미국 그리고 바이든이 빈 살만을 살인범이라고 부른 것도 모르는 것 같고

해외 관련 뉴스는 과거 가생이나 여기 톡하고 만 봐도 나오는 겁니다.

돈앞에 장사가 없다고 돈으로 그 돈이 국제적인 레벨을 맞추지 못하는 것은 모르나 보네요. 아니 그것을 계속 무시하고 있는것이고.

올림픽이 적자라고 서로 떠넘기는 분위기는 또 모르는 것 같고
사우디가 하면 아마 다른 나라들이 다 좋아할겁니다. 왜? 돈들고 이익도 별로 없으까!

사우디 같이 돈은 있는데 이슈가 별로 없어서 뭔가 바꿔야 하는 나라는 이런 행사를 좋아하고 열려고 하는 것이고 그래서 카타르에서 월드컵을 하는 거고 역시나 그 동네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려는지 모르지만 동계 아시안 게임을 한다고 난리고.
그냥 무엇인가 변화를 바라는 나라들이 하는 것이 되는 것이 올립픽과 아시안 게임 같은 것이 되고 있는 겁니다.
그나마 돈을 제일 적게 들인 것이 평창동계올림픽.

눈감고 귀닫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현실 파악좀 합시다.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아니 왜 자꾸 이상한 소리 하시네 이분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우디 아랍 맹주 아니다 라고 후려 치고 새벽에 잠이 다 깨는군요 ㅎㅎ





각자 생각이 다르니 그 부분 최대한 존중 할려고 하는데  좀 제발 인정 할거는 인정 합시다.





일단 올림픽은 하계 올림픽 아직까지 많은 나라들이 개최 할려고 합니다. 당장 올해 프랑스 담에 미국 개최 하죠..





올림픽이 폭탄 이면 뭐 때문에 프랑스 미국 호주 같은 선진국 들이 개최 할려고 할려나? 물론 올림픽 개최 실도 있는데 득이 있으니까 개최 하죠..





그리고 미국 사우디 관계는 그렇게 단순하게 보는게 아니에요.. 페트로 달러 체제 아시는분이 그렇게 단순 하게 미국 사우디 지금 사이 안 좋다고 사우디 후려 치는데..





이란 견제용 때문 이라도 미국이 사우디 못 버리죠.. 사우디 아랍 맹주 인것은 명백한 사실인데 너무 무시 하는군요..






프랑스 아니 유럽 자체가 예전 처럼 국제적 으로 위상이 예전 같은 위상이 아닙니다.  유럽 군사력도 그렇고 경제력도 그렇고





더 이상 예전 강력한 유럽 아닙니다. 뭐 제가 유럽 싫어 해서 하는 말 아니라 이게 사실 이에요.. 리비아 공습때 영국 프랑스 ㅄ 된거는 제가 굳이 말 안해도 님이 잘 아실꺼라서 이야기 안 할께요..







아 이거는 그냥 몰라도 아니 베생이 이야기 하셔서 저는 베생이 안갑니다.









어디 다른 세계 사시는거 같은데 님도 어서 빨리 현실 세계로 돌아 오세요 제발요 ~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베생이는 작년에 딱  한번 가봤음.. 근데 워낙 ㅄ 같은 글 있어서.. 니쥬가 뉴진스 이긴다 이런 글 있길래.. 역시나 ㅄ 사이트 구나 싶구나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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