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1100억, 르세라핌 610억 ...4세대 걸그룹 매출도 뜨겁다
2024.03.18 15:27
443
3
0
0
본문
하이브가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로 불리는 뉴진스와 르세라핌으로만 매출액 1700억원을 올렸다.
18일 하이브에 따르면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2023년 매출액이 1102억8300만원으로 전년대비 491.8% 증가했다. 순이익 265억3400만원으로 같은기간 흑자전환했다.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도 지난해 매출액이 611억원으로 전년대비 167.3% 늘어났다. 순이익은 121억69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어도어와 쏘스뮤직은 소소 아티스트가 각각 뉴진스, 르세라핌 밖에 없다. 그런데도 세계적으로 거대한 팬덤을 보유하면서 17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뉴진스와 르세라핌은 2023년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뉴진스는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를 포함해 총 10개 이상의 억대 스트리밍곡을 보유하고 있다. 5억 스트리밍곡은 '하이프 보이' 'OMG' '디토'(Ditto) 등 세 곡이나 된다.
아직 투어도 안했는데 진짜 울진스 역대급 걸그룹 인듯 후덜덜 ㅎㄷㄷㄷ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3
짤몬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하는 짓이 귀여워서 !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