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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크라 예산' 다 떨어졌다…백악관 "지원중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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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미국 백악관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이 중단됐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지원이 이제 중단됐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해 614억달러(약 81조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추가 군사 지원이 포함된 예산안 처리를 의회에 요청했지만, 공화당의 반대로 예산안 협상이 해를 넘겼다.

바이든 행정부는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 고갈을 여러 차례 경고하며 공화당에 안보 예산 처리 협조를 압박해 왔다.

하지만 공화당 강경파 의원들이 자국 국경 문제 해결을 우선순위로 내세우면서 협상이 제자리걸음을 거듭해왔다.

상원에서는 긴급 안보 예산과 국경 강화 법안을 연계한 협상이 수주째 진행 중이지만 돌파구를 찾지는 못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지난해 대반격에서 사실상 실패한 것과 미국 내에서 전쟁 지원에 대한 피로감이 커지는 것도 바이든 행정부에 부담이 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이후 3번째로 지난달 중순 미국을 방문해 미 의회 지도부에 신속한 지원을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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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스테판커리님의 댓글

헬로가영님의 댓글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세계 경제 차지 하는 부분 삼대장 북미 서유럽 동아시아

전사짱나긔님의 댓글

동아시아 노란색 부분은 대륙 삼국설 주장 하는 사람들이 제시하는 지도와 똑같네? ㅋㅋㅋ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그냥 미국 있어서 짤방 올린건데 큰 의미부여 ㄴㄴ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뉴진스 짤 올린거는 뉴진스가 미국 에서 블핑 보다 미포티 (미국 스포티) 더 높고 블핑 보다 미국 에서 앨범 더 많이 팔아서 올린거고..

원형님의 댓글의 댓글

동이의 영역과 백제의 담로들이 있던 주요 부분들에 해당하죠. 북방으로는 부여-고구려의 영역이 있고. 담로는 좀더 아래쪽으로 퍼져 있습니다. 어원 추적으로 가면 인도까지 연결된다고 합니다. 현지 언어와는 다른 지명이라서 오히려 발견이 쉽다고 하네요.

일본은 백제의 담로라고 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더 정확하게는 고대 한국인들, 가야 이전부터 시작해서 삼국까지 다양하게 식민지를 건설하고 그 식민지들이 본국의 영향아래 있다가 백제의 힘으로 통합되죠. 백제의 왕중에서는 현재 일본 영토에서 태어난 왕도 있습니다.

백제가 고대 항해의 중심이었고 그것은 이름에서도 나옵니다. 흑치. 검은 이빨이죠. 부여씨 중에서 흑치 지역에 오래 거주한 왕족의 후계가 흑치씨가 되었다고 합니다. 부여씨의 방계이고 거슬러 올라가면 고씨의 방계 (부여씨)의 방계가 되는 것이죠.

이것을 후대로 보면 신라방이 있는데 신라인들이 대거 이주한 것이 아니라 백제 담로가 변화해서 신라방이 된것입니다. 일본은 패망한 백제의 후예들이 결집해서 만들어낸 나라 (이미 그전에 장악하고 있었지만 그전은 분국 수준)라면 다른 지역들은 신라를 본국으로 삼게 됩니다.

그 증거로는 주산군도 그러니까 장강 하류 앞바다에 주산군도가 있는데 이지역에 관한 문헌이 있습니다. 추석을 지내지만 그 연원을 모른다. 라는 일본의 승려가 남긴 대당구법기 (이때까지 일본의 자력으로는 항해를 못했고 장보고 함대의 도움으로 당나라에 갔던)에 나오는 내용이죠.

더 후대로 가면 후백제 멸망 이후에 백제와 전주가 중국지역 서남부에 나타납니다. 정확한 기록은 소멸했지만 현재까지도 백제현이라고 지명이 남아있죠. 연안항해만 했던 시절에 어떻게 대량으로 이주를 했는지는 모릅니다. 새로운 세력이 그지역을 장악하고 후대까지 이름을 물려주는 것이 절대 쉽지 않은데 말이죠.

조선시대까지도 이런 곳들은 살아남아 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지역 토호가 되었겠죠. 그래서 동남아에서 외교 문서가 왔는데 그 내용에 정부 고관으로 있으면서 조상으로부터 이어져서 내려오고 있다. 흠모하고 있다. 라는 내용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보고 각 왕국의 건국지역 천문 관측 기록들에서 현 중국지역들이 나타나는 것이 절대 오류가 아니죠.

예를 들어서 백제와 중국 지역의 왕국과 전쟁을 했다는 내용이 있죠. 고구려를 연안항해로 침공했다면 그것도 그럴수 있다고 하지만 고구려의 연안을 항해해서 백제에 침공했다는 것은 기술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불가능한데 전쟁은 했습니다. 몇십만이 전쟁을 했다고 기록해놓았으니까요. 문제는 중국지역에 있는 국가의 항해수준이 없다는데 있습니다.

나침판이라고 하는 명칭은 신라침판에서 연원합니다. 앞에 신자가 빠지고 나침판이 되죠. 백제가 멸망한 이후에 항해에 관한 모든 기술을 흡수한 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찌되었던지 천문기록과 이해할수 없는 전쟁에 관한 기록들을 전부 무시하며 그야말로 취사선택해서 만들어 놓고 가르치는 것이 현재의 한국사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정기의 제나라라 망한뒤에 그지역을 조사하니 유학에 대해서 아는자가 없었다. 라는 기록이 나옵니다. 산동 반도가 대륙백제의 주요 근거지 였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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