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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하고

자유게시판

회원님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본문

우선 다시한번 운영 트러블과 관련해서 글을 올리게 되어서 유저분들에게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니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제 발제글을 건너 뛰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만 끝까지 읽어주시고 의견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전에 제가 톡하고 투자회사에게 특정회원에 대한 독단적 제재행위에 대해서 여쭤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답변이 없으셨지만. 보미님이 비슷한 내용으로 의견을 내셨는데

거기에 답변을 주셨더군요... 그 답변을 보고 발제하게 되었습니다.  


------------------------------------------------------------------------------------



우선 이번 사안에 대해서 금전적인 부분, 톡하고 사이트의 네이밍 부분, 그리고 뱃살님과 라임과의

기타 트러블에 대해서는 함구하고자 합니다. 

이는 저희가 관여하기 보다는 두분이서 풀어가야할 부분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다만 특정회원에 대한 투자자(운영진)의 독단적 제재요청에 대한 부분은 현재 저희가 가생이를 떠나 이곳에 오게 된 주된 이유이기도한 가생이 사이트 운영자 "객"의 행동과 오버랩 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유저분들에게 여쭤보고자 발제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오신 대부분의 유저가 가생이에서 근 십여년 또는 몇년간 활동해 오셨던 유저분들이시고, 

가생이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껴오셨지만, 운영진의 독단적이고 파행적인 운영에 회의감을 느끼시고 떠나신분들일겁니다. 




그런데 이번 뱃살님이 톡하고에서 제명되시고, 

이에 대한 회원들의 요청에 따라 투자사가 내놓은 첫번째 해명글을 보고 우선 제가 느낀 감정은 당혹감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이긴 했지만, 이번 첫번째 해명은, 마치 나는 너희들을 위해서 선한 마음으로 투자를 했고, 그에 따라 너희들은 우리가 정하는 규칙에 무조건 따라야 한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치 가생이의 객을 다시 보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이번 보미님의 의견에 대한 답변으로 운영진님들이 올리신 글중에 댓글로 유님이 사이트 비하, 회원 비하, 운영진 비하라고 링크 걸어주신 글을 봤는데, 과연 거기에 운영진이 특정 회원을 강제해야 할 부분이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요.

(https://talk-cargo.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57391)




우선 톡하고 운영진이 지목하신 유님의 의견에 동의,비동의 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유님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거기에 동의하거나, 반대하는 의견을 내신분들도 각자의 판단으로 의견을 내놓으셨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서로간의 대화가 약간 격렬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그 대화 자체가 사이트에 영향을 줄만큼의 대화는 아니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그 링크글에 올리신분들이 어그로들이 아니란건 모든 회원분들이 알고 계실거라 봅니다.)


위 대화에서 운영진은, 사이트 비하, 회원 비하, 운영진 비하가 있었다고 하셨는데, 

운영진에 대한 비판은 있을지언정 비하가 있었다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그게 운영진 비하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로 가생이와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톡하고 회원분들에게 여쭙고자 합니다.

이를 가지고서 운영진이 제재를 가하는게 정말 옳다고 보시는지요?




제가 앞에서도 가생이 객의 행동과 오버랩 되었다고 말씀드렸었는데, 만약 위의 행동에 대해서 

긍정하게 된다면 운영진의 행동은 절대 정의고, 그에 대한 비판은 일절 받아들이지 않는 

가생이 운영진과 무엇이 다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번 여러가지 쟁점중에서 위 사안은 가볍게 볼게 아니란 생각이 들어 이렇게 회원분들에게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들의 정체성이 걸려 있는 문제이니까요.. 


회원 여러분들은 이번 톡하고의 대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갑자기 긴글 쓰다 보니 두서가 좀 없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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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3

화난늑대님의 댓글

객님과 오버랩 되는 부분도 나만 느낀게 아니군요
지금은 가생이 영자들이 부캐 파서 하던 짓을 여기서도 똑같이 하고 있네유
너무 티나는 것도 웃김ㅋㅋㅋ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개개미S03님의 댓글의 댓글

전 우선 이번 사건에 대해서 중립을 지키고자 마음 먹고 잠시 눈팅만 하기로 했었는데..

지금 톡하고 운영진분들이 내놓은 답변글을 읽어보면 왠지 모르게 쌔한 기분이 들고 있습니다..

톡하고가 만들어지기까지 여러 운영진분들과 회원분들의 노고가 있었다는건 알고 있지만, 이번 대처에 대해선 운영진과 투자사의 행동에 대해서 강한 의구심이 듭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이렇게 뭉친건 가생이 운영자에 대한 회의감이 가장 큰데 말이죠..

화난늑대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첨엔 중립으로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는데
첫번째 공지부터 깼지유
내 돈 들여서 투자 해줬는데 고마워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자선사업가처럼 말했는데 ㅋ
여기 사업계획 들어보면 사행성 사이트로 휘황찬란 합니다...

개개미S03님의 댓글의 댓글

사업계획까지 보셨나 보군요 ㄷㄷㄷㄷㄷㄷ

우선 자선사업가 부분 말씀하신건 투자사, 운영진분들이 어떠한 의도로 말씀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그 느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당혹감이 느껴지더군요....

쑤신장군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첫 공지 보고 늑대님 의견에 같은 맘이네유~

복불복님의 댓글

https://talk-cargo.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57391

위 주소 댓글에서 나온 내용으로 말한거라면

IbelieveinU  2021.11.11 23:47댓글쓰기 2 2
뭔 소리여?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이 맞다는 거에요?
그 쌖이들 추정하는 것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30%r가 넘는데...

사이트 비하, 회원 비하, 운영진 비하라....관점에 따라 포함이 될 수
있다고도 생각은 드는데....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이 애초에 긍정적인 인물도 아닐뿐더러
추정하는 30%는 여기 일부 회원들을 비꼬아서 말하는거 아닌가??

개개미S03님의 댓글의 댓글

우선 딱히 유님에 대한 옹호글이 아니란걸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보니까요..

그 댓글은 운영진에게라기 보다는 헬로가영님의 발제글에 대한 비유로 봤습니다.

제가 운영진이 찍었다고 생각한 부분은

"그래서 운영진의 실수인 겁니다.
게다가 운영원칙 위반 제재에 대한 운영원칙을 운영진이 또 어겼습니다.
참고로 나가는 숫자도 문제지만 들어오는 숫자도 문제입니다.
그 판단은 운영진을 했을 거라고 봅니다.
전 투자한 사람은 아닙니다."

이 부분이 핵심이라고 보여지더군요 ㅇ..ㅇ

복불복님의 댓글의 댓글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라 다른분도 그렇게 느끼고 댓글 남기셔서
논란의 요지가 있다는겁니다


짤몬  2021.11.12 00:07댓글쓰기 0 0
그럼 지금운영진이 이승만이 라는거여????????? 전두환이라는거여???????????

말을 해도 선 지키시쥬???????


다시 말하지만 관점에 따라서는 다르게 해석될수도 있어요

개개미S03님의 댓글의 댓글

네 ...
말씀하신 내용은 알겠습니다.

다만 전 운영진이 내놓은 해명글에 운영자 비하 뿐만 아니라 사이트 비하, 회원 비하라고 같이 적어 주셨는데. 복불복님이 말씀하신 그 댓글은 회원비하에 해당된다고 봤었습니다. 발제자님에 대한 비유라고 봤었거든요...

우선 이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건 분명하다고 봅니다. 
가장 정확한건 유님의 해명이 있으셔야 겠죠.

해석의 관점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대로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만약 운영진분들이 복불복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받아들이셨다면 말씀없이 강제 제재를 내리기 보다는  그에 대한 자세한 해명을 요구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개개미S03님의 댓글의 댓글

근데 사실 제가 글을 쓴 이유가 옳고 그름을 따지자는게 아니라...

제 의견을 발제하고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했던거기 때문에..
제가 쓸데없이 사족을 적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과드립니다.

복불복님 의견도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복불복님의 댓글의 댓글

사과라뇨;;; 그냥 제 의견일뿐입니다;;;
누구나 게시글 쓸수도 있고 댓글이나 의견 남길수 있는거죠

개개미S03님의 댓글의 댓글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나이또님의 댓글

의견을 물어보시길래 간단하게 적을께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틀린부분이 있을수도 있으니 그 부분은 지적부탁합니다..
1. 제일 걱정한 부분이  단지 천여명으로 이 사이트가 돌아갈수 있냐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최소 몇만명 이상이 되어야 사이트를 유지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요.. 지금 현재는 선의의 투자가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2. 한주먹 회원님의 탈퇴는 뱃살운영자님의 결정에 의해서 탈퇴된거 같고요.. 네이버 뱃살 운영자님 공지에 나와있는거 같아요..이분분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고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듯이 천여명의 사람들이 각자의 생각만 옳다고 주장한다면 과연 이사이트가 운영될까요? 안될겁니다
그래서 운영원칙이 필요하고요.. 물론 처리과정에서 톡하고가 운영미숙이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거고 운영부분이 나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뱃살 운영자님도 지지합니다.. 거기도 나름대로 다음사이트를 준비하는거 같아요.. 저는 톡하고와 거기서 사이트 운영하면 가입 예정이고요.. 나름 장단점을 즐길예정입니다..그리고 톡하고도 미숙한 공지로 회원님들의 블만에 대한 사과도 필요할 듯 하네요.. 이상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을 달았네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힘든하루6님의 댓글의 댓글

개개미S03님의 댓글의 댓글

답변 감사합니다.

좋으신 말씀 잘 들었어요 &^^

쑤신장군님의 댓글

투자자와 뱃살님의 문제는 두분이서 해결해야 한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투자자와 운영자는 분명히 분리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자가 운영에 개입한다면, 결국엔 가X이와 같은 길을 걸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미 한번 격어봤자나요~
아직은 지켜보고 있지만 투자자께서 운영에 개입 하시겠다면, 모금을 통해 우리가 원했던 사이트로 옮겨가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힘든하루6님의 댓글의 댓글

개개미S03님의 댓글의 댓글

말씀 감사합니다.

운영진 분들도 경청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니터회원님의 댓글

일단 뱃살님과 톡하고와의 문제는 당사자 분들이 풀어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양측의 주장이 너무 달라요.

뱃살마왕님 주장을 본다면 더이상 이곳에 있기 싫어질 정도이고,
투자사의 입장문을 본다면 그동안 믿었던 뱃살마왕님에 대한 실망이 큰것도 사실이죠.
그렇다고 시시비비를 가리자고 할수도 없고...

전 뱃살마왕님이 그쪽에서 나름 새로운 사이트를 준비하시며
양쪽이 공존하며 운영했으면 한다는 말씀이 참 좋은 생각이라고 느꼈어요.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어느 한쪽의 문제점이 크게 드러났을 경우 다른곳으로 갈수도 있으니
가생이와 같은 패악은 쉽게 벌어지기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니다.
(이곳이 패악을 부린다기 보다는 가생이와 같은 극단적인 상황을 경계하자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투자자와 운영진은 분리해야 한다는 의견에도 공감합니다.

다른곳에서 들은 주장대이 사실이라면 지금의 운영방식 자체가
후일 큰 문제로 불거질 수도 있겠다는 우려가 들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개개미S03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 하신 내용 하나하나가 동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나이또님의 댓글의 댓글

네..톡하고도 여기 회원님들때문에 생긴사이트이니까요.. 그리고 투자자는 운영할거면 확실하게 공지하고 운영했으면 합니다.그 부분에 관한 판단은 회원들 각각이 하겠구요. 아니고 투자자로 남겠다면 그냥 운영에 관여안했으면 좋겠구요.. 이모티콘

어부바님의 댓글

다들 오랫동안 정들었던 베생이를 떠나 엘도라도를 찾아 긴 여행을 떠나는데, 다들 처음 겪는 일이다보니 우왕좌왕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적어도 베생이만큼은 토왜들이 득실거리는데 그 미물들마저 흥행요인이라 생각하는 운영진은 아니지 않습니까?

2. 운영 준비하다 시작한지 한 달도 안되었는데, 당연히 미숙한 점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사실 라이트 유저의 입장에서는 현 운영자(투자자) 측과 반대측의 감정적인 충돌이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도 얼마전 겪었지만, 본인들은 1차적이고 감정적인 단어로 공개적으로 공격을 하면서, 상대방의 말꼬리를 잡아 또 다른 게시글들 올리는 게 그다지 설득적이지는 않거든요.

4. 투자에 대한 권리부분은 인정히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사이트 개설부터 운영까지 투자자가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손익분기점까지 앞으로 얼마나 더 들어가야할지에 대해 장담할 수 있는 분 아무도 없습니다. 카더라는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이 사람, 저 사람들의 설레발은 많은데 그게 실행되야 수익인거지, 이 글 쓰는 본인이 1시간 후에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실려갈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5. 운영원칙에 대해 라이트 유저인 저는 솔직히 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볼 일도 없습니다. 어느 커뮤니티를 가서도 운영원칙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따져가며 참여한 적도 없고, 그것 하나하나 따져가며 놀만큼 애정을 가지지도 않았구요. 애정이 많으신 분들이 많다보니 운영원칙까지 하나씩 살피며 운영자에게 일일이 질문하고 즉각적인 답변을 요청하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도 않아 답변이 없다느니 무슨 꿍꿍이가 있냐느니 하는 방향으로 몰고가는 몇몇 분을 보고 내심 깜짝 놀랐습니다. 본인들은 회사 생활에서 밥도 안먹고, 화장실도 안가고, 회의도 안하는지도 궁금하고, 관계사에서 어떠한 질문이나 문의를 했을 때 곤란할 경우도 즉각적인 답변을 하는지도 궁금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투자자(운영자)와 전 운영자와 아무 관계도 없는 평범한 라이트 유저지만, 머리 조금씩만 식히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여기 베생이의 토왜, 부캐들은 없고, 더 나은 사이트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의견차이가 있는 분들만 있자나요.

개개미S03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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