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 보면 참 신기함
2021.10.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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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개소문 시절 번역 사이트 들락 거리다가
한동안 잊고 살다 가보니 사이트 망..
그래서 간 곳이 베생이 였어요.
그런데 이게 묘한게 이상하게 가입하기가
싫더란 말이죠.
아직도 이유는 모르겠음. 그냥 눈팅 또 눈팅
맨날 치고,받고 싸우는 양반들 낄낄거리며 구경하고
해축 하는 날이면 실시간 글 보려고 들어가고
야간반 신사분들 출동하시면 흠흠..
그러다 평소 처럼 들어갔더니 난장판이..
얼래 ★님 out 이거 보통일 아니구나 직감
기억에서 지워졌던 네이버 아뒤 비번 찾아서
대피소로 ㄱㄱ
그렇게 뻔질나게 들어가놓고 가입안한 사이트는
그 곳이 유일한듯 싶어요.
저 같은 분들 은근 많으실듯
댓글목록 27
쉐오님의 댓글
개소문은 물이 나빠보여서 눈팅족 이었는데 가생이도 물이 드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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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잔님의 댓글의 댓글
축구lov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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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전 개소문은 안갔고 가생이부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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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love님의 댓글의 댓글
개소문에서 넘어온 분들 임
하늘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반잔님의 댓글의 댓글
장어맨님의 댓글의 댓글
IbelieveinU님의 댓글
10년 뒤에 톡하고 옛날자료 찾으면서...
은퇴생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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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잔님의 댓글의 댓글
공존님의 댓글
운영자가 조작하고 있다는 의심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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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짱님의 댓글
웹소설 많이 추천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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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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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무님의 댓글
반잔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골드가 매력이 있죵~~~ㅋㅋ 이참에 저도 잠깐 다녀올께영 ㅋㅋㅋㅋ
꿀뚜라님의 댓글
과거 저쪽 게시판에 올라온 글 중에서 낮은 감탄사가 나올만큼 좋은 글을 읽었고 그 글에 다양한 의견을 가진 댓글이 달리며 해당 게시글을 풍성하게 만드는 구성원의 소통과 지성이 좋아서 몇 해를 눈팅했습니다. 그러다가 샹기한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그릇되다고 여기는 것에 대해 다수의 구성원이 저항하며 기동전을 펼치는 것을 보고 대피소에 가입해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복수의 구성원이 가지는 거칠지만 유머러스한 글도 활력소로 다가와서 좋습니다.
비록 가입도 하지 않고 눈팅만 했지만, 톡하고에 가입하는 단초를 마련해준 게 저쪽인지라 기분이 묘합니다.
어떻든, 우여곡절 끝에 저쪽과 대피소에서 읽던 한주먹님의 글을 이곳 톡하고에서 다시 읽을 수 있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반잔님의 댓글의 댓글
트라우마님의 댓글
개소문-가-임-톡 루트탄 1인
반잔님의 댓글의 댓글
랩터스님의 댓글
반잔님의 댓글의 댓글
우화님의 댓글
꿀뚜라님 말씀하신데로 좋은 글들도 많았고, 잘 활용되면 진짜 집단지성의 좋은 사례로도 될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여기가 흥해서 좋은 글들 많아졌으면 합니다~^^
반잔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