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이어폰을 살포시 장착 후

소리를 들으믄

부르르 떨믄서

소변을 보게 된다는 겅가유..? ㅎ

ㅋㅋㅋㅋㅋ

그래서 얼마에유?

14만원대

아 비싸네유....

저희 집에 있는 건 4만원대 인데....크게 문제 있는 건 아니지만....함 딴걸로 바꿔볼까 했더니만...

그냥 있는 거 써야겠네유 ㅎㅎ;;

넷플릭스 용도로 구매했어요.
밤에 퇴근해서 사운드바 이용을 못하거든요 .ㅡㅡ

전 뭐 혼자사니께....밤에도 그냥 스피커로 소리를 듣는데....그시간에 잠자는 이웃들을 위해서 볼륨을 낮추기는 하지만서도...

가끔 부모님께서 병원 검사 때문에 서울 올라오셨을 때만....밤에 이어폰 끼구유...

근데 예전에나 낮과 밤이 바뀐 생활을 했어서 밤에도 스퍼커로 소리를 들었던 거고....

작년 몸에 여기저기 이상이 오면서 부터 생활 패턴을 다시 낮에 일어나고 밤에 자는 걸로 바꾼 이후....

한밤중에 스피커를 키는 경우가 적어진데다가....

청력도 안좋아져서 병원에서 이어폰 되도록 쓰지 말라고 해서 외출할 때 이어폰 끼고 음악도 더이상 안듣다보니....

제 이어폰이 거의 무용지물이 되버렸네유 ㅎㅎ....

흠... LG건가유?

어디선가 봤던 것 같디두....

엘지 톤프리 ut90q

에루지가 꽤 괜찮은 것을 만들어 내는디 (예전 목걸이형을 유명한 미국 래퍼가 할레가에서 차고 있더라는) 영향력이 삼성만도 못하다는...

애플꺼 보다 좋아유?
14만원이면 비싸넹...

난 테무에서 8불짜리 이어버드 샀다가
귀 아파 죽는줄 알았음...

에아팟을 사용해 본작 없어서..
공간음량 하나보고 구입하다보니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