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이 대전 MBC 사장으로 재직할 때

휴일에도 서울 자택 반경 500 m 이내의 별다방을 비롯한 각종 가게에서 법인 카드를 사용한 경우가 많음.

이진숙 왈 : 운전 기사를 대동하고 관용차로 다니면서 회사 업무를 보느라 법인카드를 썼다. 

              (새벽이나 밤 12시 넘어서 쓴 경우도 다수)

노종면 민주당 의원 : 그러면 운전 기사랑 같이 식사 등을 하면서 법인카드를 사용한 것인가?

이진숙 : 그렇다.

노종면 : 그러면 해당 기사에게는 휴일 근무 수당을 지급했나?

이진숙 : 내가 따로 챙겨 주기도 했고, 회사에서 휴일 수당을 지급하기도 했다.

노종면 : 그러면 대전 MBC의 휴일 근무 수당 자료를 보면, 실제로 운전 기사가 휴일에 근무했는지 여부를 알 수 있겠다.

          대전 MBC에서 휴일 수당을 지급한 것은 확실한가?

이진숙 :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근무지는 대전인데 일요일이나 주말, 공휴일 밤 12시를 넘기거나 

또는 새벽에 빵집, 카페 등에서 법인카드를 사용하고는 

회사 업무 (광고 또는 협찬 유치를 위한 영업 업무라고 주장)를 봤다고 주장하는 후보라는 것도 웃겨 죽겠고

저런 미친 것을 방통 위원장 후보로 내민 굥돼지도 미친 것이고

저런 미친 것을 옹호하느라 정신 없는 국민의암 당 국개들도 어처구니 없기는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