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정님 전기장판 쓴다는데요?

뭐? 전기를? 민영화 진행시켜!

테슬라 "윤두창 18 놈 이에요"

온수매트 진행시켜!!!

온수매트 받고 비니 (오마이걸 비니 말고) 진행시켜 ~~~~~~~~~~~~





제가 겨울철에 비니 쓰는걸 좋아해서요.. (예전 여친이 비니쓴게 잘 어울린다고 비니도 선물 해주고 그랬는데 후유;;)

난 아무리 추워도 전기장판은 땀나서 싫던데.
한겨울에도 이불 한장이면 됨.
무하하하하

추위를 많이 타서 ㅎㄷㄷ 전기장판 깔고 티비 보는거 그게 행복이죠 ㅎㅎ

바닥이 아니면 필요가... 요즘 집들은 단열이 잘되어서.

시골집 기름 보일러 기름값 아낄려고..

집을 비닐로 뒤덥고 (시골집은 그렇게 하는편이 낫다고... 단열해도...) 집안에서 두툼하게 입고. 잘때는 수면용 텐트(괜찮음)를 사용하면 연료비 절감이 되요~

가스보다 확실히 기름이 더 많이 들긴 하죠. 그런데 그전에 단열이 정말 중요... 예전에 단열이 제대로 않된 집에서 가스값이 추울정도 였을때 20만원이 넘고 덜추울때가 거의 40만원... 그때부터 최소 온도 조절이 않되는 나비엔이 싫었음... 에너지 남아도는 러시아에 수출하면 뭐하나 한국은 그게 아닌데...

기름 보일러 가스 보일러 바꿀려고 했는데 엄마가 고집이 세서.. 엄마가 예전 부터 계속 시골집 에서 기름 보일러 사용 하던 버릇 같은게 있어서.. 뭐 그래도 티비에 나오는 자린고비 같이 그 정도 아닙니다 ㅎㅎ 기름 보일러 사용 할때는 사용 하죠 ㅋㅋㅋ

1년에 돈 백까까이 차이가 나는 것을 예로 말씀드리면 바꾸지 않으실까요? ^^

돈을 떠나서 엄마가 원래 있던걸 바꿀려고 하는걸 싫어 해서요.. 엄마가 상처가 많아서 그렇다고 이해 한다고 해도..



원형님 이게 뭔 소리 인가 싶어서 티엠아이 하자면 엄마가 20살때 x같은놈 잘못 만나서 임신(형) 해서 억지로 결혼 했죠..



저 5살때 이혼 했는데 아무튼 상처가 많아서 그런지 이런 사소한거에 집착(?) 하는게 보이는군요 아무튼 신경 써주서 고맙 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