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편하게 살고 싶은데..
2021.11.2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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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원래 내 커뮤니티 컨셉이 농담 따먹기 하면서 웃고 즐기며 스트레스 풀기인데
가끔식 이 신조를 지키기가 어렵네요.
살다가 모르고 있던 걸 알게 되었을땐
계속 모르는 척 해야 하는게 맞는건지
아는 척을 해야 하는지의 갈등은 여러분도 살면서 한두번은 겪어봤을 겁니다.
쉽게 살려면
모르는척 하는게 맞는건데
내가 왜 이 짓을 하는건지
여기서 얻는게 머라고
이게 최선인가 하고 내게 물을때도 많아요.
하지만 칼을 뽑았으면 끝은 봐야 하는거 아닙니꽈
댓글목록 20
AZaeROK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제쓰로깁스님의 댓글의 댓글
난 개과가 아니라 다행 응?
화난늑대님의 댓글의 댓글
리노스님의 댓글의 댓글
일이등박근님의 댓글의 댓글
Melody님의 댓글의 댓글
소다빵님의 댓글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면 조금 유연하게 가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 듯 싶어요~ ^^;
화난늑대님의 댓글의 댓글
나도 사람인데ㅎㅎ
불편 하셔도 조금만 참아주시길...
소다빵님의 댓글의 댓글
리노스님의 댓글
전 그냥 놀이터가 필요했었는데. 영감님은 다르게 생각했나보네요?
화난늑대님의 댓글의 댓글
리노스님의 댓글의 댓글
근데 정확한 대답 못 들었고 열심히 만들고 있다란말만 들었지요.
그래서 누군가 우릴 위해 희생하는구나 했어요.
첨엔 이 네이년카페에서 끝나나 했는데 기분 좋더라구요 벌레 없는 세상 간다는게..
그러면서 누군가가 수익내어도 좋다. 그냥 우리가 놀자리만 있다면. 누가 운영하면 어떠냐 같이 나온사람들인데.
이런생각했거든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짱님이 만들었다는 소리에 좀 놀라기도 했고 고맙기도 했어요.
근데 네이버 카페안에서는 별의별 생각 많으신거 같더라구요.(본 내용에는 솔직히 실망했구요)
그래서 카페 탈퇴한거구요.
전 그냥 댕영감이나 다른 좋으신분들하고 소통하며 놀기 바랬는데...
화난늑대님의 댓글의 댓글
돈이나 제대로 투자 했으면 제가 이러지도 않지요.
할 말 많지만 여기다 썰 다 풀기가 힘드네요.
하지만 곧 아시게 될 겁니다.
리노스님의 댓글의 댓글
향연님의 댓글
좋아요 눌렀당ㅎ
화난늑대님의 댓글의 댓글
진명2님의 댓글
화난늑대님의 댓글의 댓글
방어자님의 댓글
주기율님의 댓글
여기서 한 세월 보내면 다 잊혀 집니다.
마음은 아직 젊은듯.
부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