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때문에···1년 괴롭힌 안티에게 고개 숙인 뉴진스 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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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멤버 민지가 사과문을 올렸다. 이유는 칼국수 때문이다.
채널을 통해 공개된 사과문에는 1년 전 침착맨 방송에서 나온 "칼국수가 뭐지?"라는 말에 대한 미숙한 처리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안티와 악플러들은 민지가 "고급스러운 척 한다"며 비난하기 시작했고 이는 최근까지 계속 이어졌다.
과정에서 다른 멤버들과 불화설까지 언급되자 문제 해소 차원에서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
민지는 사과문에 '편식'이 심해 안 먹는 음식이 많았고 칼국수 역시 해당 방송 전까지 먹어보지 않았다고 했다. 마라탕이나 짬뽕 등 먹지 않은 음식이 많다.
방송 태도 역시 모르는 걸 '모른다고' 했을 뿐이다. 침착맨 방송은 자유로운 소통을 내세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이었다.
이걸 가지고 1년 동안 비아냥거린 안티도 대단하다. 뭐든 흠집 내고 싶은 건 알지만 트집 잡을 게 없어서 칼국수로 1년 내내 비난했다.
겨우 칼국수로 말이다. 20년 기사 생활 중 가장 황당한 사과문이다.
김동현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글로벌E(https://www.globale.co.k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는 학폭 해도 절대 사과 안하는데 스키즈 인가 무슨 남자 아이돌 학폭 했는데 지금도 멀쩡하게 활동 잘만하더만..
민지는 편식 심해서 칼국수 안 먹어서 안 먹었다고 한거 (칼국수 모른다고 한게 아니라 안 먹어봐서 맛을 모른다는 뜻 이었음)
안 먹어서 안 먹었다고 했는데 1년 내내 ㅄ 들이 개 염병 떨어서 위버스 방송 에서 한마디 했는데 그거 가지고 사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기레기도 어이 없어 할까 참.. 아이돌 덕후 생활 하다 보니까 돌판 여기에 진짜 별의별 ㅄ들 다 있구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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