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그래프는 한 마디로 삼성의 마케팅/브랜드 전략 실패의 결과.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음.

동남아 시장통에서 파는 싸구려 삼성폰이나 최고가 삼성폰이나 죄다 갤럭시 브랜드 하나로 퉁치니
이도 저도 아닌 브랜드로 중국 저가폰이랑 경쟁할 수 밖에 없음. 삼성폰 = 중국폰...포지션임.

반면 처음부터 몇 달치 월급을 털어야 살 수 있는(사고 싶은) 프리미엄 브랜드/제품 전략으로 밀고 온 애플.
삼성이 판매단가, 이익률에서 애플에 비빌 수가 없음.
그렇게 야금야금 밀리기 시작해서 이젠 애플한테 판매대수에서도 밀리는 지경에 이름.

삼성이 4G폰, 5G폰 먼저 하고, OLED 먼저하고, 폴더블폰 먼저하고, 세계 최고화소 이미지센서 등등
백날 하드웨어 성능 앞서봤자 무용지물임.
싸구려 이미지의 가방/화장품이 아무리 품질이 좋다해도 명품 브랜드를 이길 수 없는 이치.

반면 삼성 가전이 최고급 프리미엄 브랜드/제품 전략으로 월풀을 제치고 세계 가전 2위를 먹고 그 격차를 벌리고 있는데도
정작 더 중요한 스마트폰의 브랜드/제품 전략을 저따구 븅신처럼 하고 있다는게 넌센스.

이 문제는 삼성만 모를 뿐 마케팅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은 다 공감할 문제.
아직도 변할 생각이 없다는게 더 큰 문제. 이재용이 있는 한 삼성은 답 없음.

KPOP 본고장에서 KPOP 스타 활용을 못함
뉴진스 뜰 조짐 보였을때 스타 마케팅으로
선수를 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