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대 감독 바뀐 것도 시원하지만
2024.06.0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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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에 천쪼가리 뒤집어 쓴 애 안 보이니 속이 뻥~ 뚤린 느낌이네유 ㅎㅎ
새로 뽑힌 선수들 중엔 '오세훈' 선수는 예전 세계 청소년 대회 할 때
너무 잘했던 선수인디 피지컬도 좋아서 기대가 많이 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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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목풍님의 댓글
오세훈은 울산현대에서 어이없게 J리그 약체팀으로 이적을 해가지고 부상에 기회도 거의 못받고 하면서 2시즌 동안 폼이 바닥으로
떨어졌다가 이번 시즌엔 1부 리그 다른 팀으로 임대를 가서 그 팀의 감독과 팀 전술에 잘 맞는건지 폼이 다시 올라오고 있긴 한데...
담주 화요일 중국과의 경기에서 얼마나 출전시간을 부여받을지는 모르겠지만....싱가포르 전에서 주민규 처럼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는 한 다음번 국대 소집 땐 새감독으로 누가 오든 간에 오세훈 자리는 다시 조규성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겠쥬..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지가 조규성이 안 뽑혀서 션~한 이유는 골을 못 넣어서도 아니고 대가리에 천쪼가리 뒤집어 써서도 아니고
인터뷰 보니까 국대경기에서의 무득점 비판여론에 "그런거 신경 안 쓴다"...이 인터뷰 때문이에유.
최전방 공격수로서 앞으로 분발하겠다..뭐 이런거도 아니고 국민을 개잣으로 보는건지...ㅎㅎ 국대 할 자격이 없는 넘이라는거쥬.
목풍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