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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짱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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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짱님이 이곳 투자자라는 것은 

이미 임시대피소에서부터 보인 아이유짱님의 언행과 그 분위기로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고

이곳 사이트가 개설되어 가입을 하고자 방문을 하면서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린치킨님과 뱃살마왕님이 아이유짱님이 설립한 법인, 또는 회사에 소속하게 되었다는 것도 임시대피소에서 이미 운영진들의 소식알림글로 알게 되었던 것이고요


저는

톡하고 개장 후 며칠 후에 

아이유짱님께 공개 저격을 받은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항의하는 제 글에서 전혀 겪어보지 못한 저열하고 상스러운 말들로 저를 만신창이로 짓밟으셨죠


저를 포함하여 어느 정도 눈치가 있는 다수 유저들이

이곳 톡하고가 아이유짱님 소유라는 것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이곳 사이트 및 사이트가 속한 회사의 주인으로서

그렇게 했던 게 과연 옳은 처사였습니까


저는 톡하고 개장 후에 베타 기간으로서 의견을 수렴하는 분위기에서

제 요청사항을 적극 개진하였습니다


다른 회원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었고요


물론 제가 여러차례 글을 올린 것이 

생각이 다른 여러 회원들에게 피로와 불쾌를 본의 아니게

준 것은 저의 불찰이고 잘못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 하여도

톡하고 대표인 아이유짱님이 그렇게 하셨어야 했는지요?


그런 식으로 전례 없이 한 사람의 회원을

감정적으로 짓밟으셨어야 했습니까?


저는 아이유짱님이 그렇게 한 이유와 곡절을 도저히 모르겠더군요


톡하고 대표가 공개적으로 저에게 그러는데

제 처지와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문학을 하신 분이잖아요


저에게 무슨 개인적인 원한이 있으십니까?

설사 그렇다 하여도 대표가 그렇게 하는 것은 

너무 지나치게 너절한 짓 아닙니까?


저는 가생이 시절에 저에게 좋은 말 해주시고

제가 책 집필과 편집에 어려움을 겪는다 하자

무료로 도와주시겠다고 말씀이라도 해주셔서

마음 속으로 감사히 여기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일을 차제에 두더라도

아이유짱님을 좋아하고 따른 많은, 수년의 인연이 있는

유저들이 보기에 


이번 사태와 그 사태에서 보여주신 모습은

여러 회원들이 존경심을 의심하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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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IbelieveinU님의 댓글

대체 몇 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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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쿠리님의 댓글

무쿠리님의 댓글

세비님의 댓글

저도 위에 글 링크 이후에 아이유짱님이 좀 오버하신것 같았고,
결과적으로 터진게 아이유 짱님이 글을 하나 적었다 삭제 한게 있습니다.
그 글이 주 내용은 기억이 안나는데 하여간, 협박성 글을 적고 말미에 정중하게 말한다고 하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지금에서야 그게 이해가 됨.

아이유짱님의 댓글

무쿠리님, 그날은 저도 일개 회원으로 말한 것인데요
님은 제게 두번 실수를 하셨어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1. 제가 님의 일에 안타깝게 생각하고 전자출판 일을 무료로 돕겠다고 하고, 님은 원고를 3개월 안에 주시겠다고 했죠
근데, 님은 원고는 커녕 약속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거시서 님에 대한 신뢰를 잃었고요
2. 님이 학원 일타강사라 자랑하셔서 제 아들 공부 문제를 상담 드린 적이 있습니다
진심이었죠. 그런데 그때 님은 그런 애들이 우울증에 걸려 자살한다고 악담을 하셨죠. 아들 일이라 정말 화가 났었습니다.
그때, 이미 저는 님을 손절 했습니다. 기억 안나실까요?
그리고 이런거 쪽지로 하세요
이건 투자한 일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입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무쿠리님의 댓글의 댓글

1. 1만 페이지가 넘는 글을 2천 페이지 분량으로 초고를 정리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번아웃이 와서 계속 좌절하고 있다는 푸념을 여러 차례 잡게에 쓴 바 있습니다 3개월의 기한이요? 그러니까 아이유짱님이 저와 3개월의 기한을 약속하셨는데 제가 그 기한을 지키지 않아서 님의 신뢰를 잃었다고요? 무슨 말씀이세요 제가 아이유짱님 회사 소속 작가인가요? 누가 수천 페이지 분량의 원고를 공짜로 해준다고 넙죽 맡깁니까? 이삼백 페이지 분량도 그 편집비용만 몇 백만원인데요 저는 그 마음만 감사히 받았습니다

2. 아드님 얘기 기억이 납니다. 저는 제가 일타강사라는 식으로 으시댄 적은 없습니다. 일타강사도 아니었고요. 아이유짱님, 저는 비록 사교육이지만 아이들을 수백 명 데리고 있던 사람입니다 아이들을 정말 좋아하고 사랑한,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그러한 사람이고요 더구나 저는 문학을 한 사람입니다 그러한 제가 아드님 문제에 대해서 함부로 말을 할 수 있을까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이유짱님, 제가 그 아드님 얘기 하기 전에 님과 저 사이에 아주 사소한 불화라도 있었나요? 잘 아시겠지만 저는 아이유짱님께 아주 공손하게 대했습니다 왜냐 하면 제가 혼자 살면서 음식을 잘 못 챙겨 먹는 것을 자주 진심으로 걱정해주셨고, 더구나 문학을 하셨으므로 같은 문학인으로서, 선배님으로 여겼으니까요

그러한 제가 더욱이 아드님 문제를 진지하게 상담하는 글에서 돌연 갑자기 그 태도를 180도 바꾸어서 악담을 할 이유가 있습니까? 거기서 제가 드린 얘기의 핵심은 국내 대학보다는 해외 유수의 대학으로의 진학을 고려해보시라 권한 것입니다 자사고와 특목고에 진학한 인재들이 과열한 경쟁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오히려 해외 유수 대학으로의 진학이 나을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 드리자 아이유짱님은 해외쪽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셨고요

션오님의 댓글의 댓글

이 좋은 주말 새벽까지 공개적으로 심력낭비하지 마시고, 두분 입장은 각기 충분히 들은 것 같으니 차후 대화는 쪽지로 이어가시는게(양측 모두 의사가 있다면) 좋을 듯합니다. 개인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향연님의 댓글

아~이거네 이거였어

한석규 저질스럽게 웃으면서 비웃는짤만큼이나
글도 아주 눈살 찌푸리게 했었죠

글과 짤의 개떡같은 향연이었음

모래니님의 댓글의 댓글

IbelieveinU님의 댓글의 댓글

코믹마스터님의 댓글

아이유짱님과 무쿠리님 두분글이 다 사실이라 가정하면 두분다 서로 잘못한 부분은 사과하면 되겠네요
어느한쪽이 한없이 깨끗하고 억울하실수도 있지만 그걸 여기 회원분들이 판단하는게 가능하겠습니까?

두분다 섭섭하게 한 부분 사과하고 깨끗히 털고, 서로 안보더라도 인간적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잘 하시면 좋겠네요..
아무튼 원만하게 잘 해결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진짜 두분사이 일이니 쪽지같은거로 주고받고 원만히 해결하시면 더 좋긴 하겠습니다..
사적인 일같이 보이니까요....^^;;;

Marauder님의 댓글

자게는 잘 안다니는데 별일이 다있으셨군요... ㄷㄷ 잘 해결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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