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으로 갈려는 갑네요.
국힘내 자리싸움으로 어려울거 같은데요.

그런데 장제원은 좀...-0- ㅋㅋㅋ

젠더 갈등은 저짝이 이용하는거고...
진짜 박지현인가 걔 하나로 지금 민주당을 젠더 프레임으로 모는거임?
아직은 좀 지켜봐요. 페미인지 아닌지 확실하지도 않구만...
N번방 잡아낸거로 여성 지지 확실하던데 단순 그걸로 페미 몰이는 하지 맙시다.
비정상적인 여성 인권 타령 하면 그때 비판하면됨.

아래에도 썼지만 저는 추미애가 당대표했을때도 전폭 지지했던 지지자입니다.
물론 박영선 뽑았구요

저는 지금처럼 러우전쟁 부동산 대선패배 이런 비상시국 이 타이밍에
굳이 프로필이라고 내세울게 'N번방'인 여자를 비대위원장으로 꽂은 행태에 대해 분노하는 겁니다.

이 타이밍이란 게 굉장히 중요해요
이 여자가 나중에 슬그머니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자리 차지했어도 저는 그러려니 했을겁니다.

근데 이 타이밍에, 굳이 이 시점에 'n번방 추적'이란 젠더이슈 하나만을 등에 업고 발탁이 된게
사람들이 보기엔 일종의 민주당의 '출사표'같은 상징성이 있다고 여겨진다는 겁니다.
 
이런 국내외적으로, 당으로서도 엄중한 시국에 비대위원장으로 뽑은게
N번방 추적 젠더이슈 이력이 전부인 26세 여성?

더는 관련해 얘기하고 싶지 않아 그만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두고보면 알겠지만
저는 민주당의 결정에 분노합니다.

왜 n번방 추적해서 잡아낸게 페미에 젠더이슈가 되는거임?
전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희대의 사건을 파해쳐 잡아낸 칭찬받아 마땅한 정의로운 일을 행한것이구만...
이걸 젠더이슈로 프레임 짜서 몰아가는게 이해가 안간다는거임.

N번방 사건은 다들 잘 아실테고 추호도 그걸 옹호하거나 대변하고 싶지 않음.
조주빈 포함 관련된 것들은 바로 단두대로 보내고 싶은 심정임.

다만,
2030 남자들의 입장을 생각해봅시다.

페미들이 잠재적 가해자 잠재적 성범죄자 하며 여론을 통해 2030남자들의 행동을 알게 모르게 압박해왔습니다.
일종의 마이너리티 리포트 같은 행태죠

아니 나는 성범죄는 커녕 여자랑 손도 안잡았는데 사회 대대적으로 이슈화된 N번방 사건으로 인해
같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이런 의심의 시선을 받고 사회적으로 압박을 받는다? 
가뜩이나 여성전용주차 여성전용칸이 넘쳐나는데 이런 성범죄들이 대대적으로 이슈화 될수록
남자들은 활동범위와 생각의 범위가 훨씬 줄어듭니다.

남자경찰이 술취한 여자한테 손도 못대는 거 보셨죠?
이런거 다 개 열받고 억울한겁니다. 2030 남자들한텐.

그래서 아예 젠더 관련이 없는 길로 가야하는겁니다.

N번방 추적하고 잡아낸거 칭찬해야 하지만
우리 사회엔 N번방 말고 칭찬할 영웅들이 훨씬 많습니다.
역대 LG의인상 찾아보고 선정했어도 될 선택권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왜 굳이 이 시점에서 굳이 젠더 관련된 인사를 단행하냐 이건데 ㅋ
다들 각자 생각들이 있으니 존중하겠습니다.

알게모르게 가스라이팅 당하셨네요..

뭔 개소리를ㅋ

왜 남자경찰이 취한 여자가 들이미는데 손 하나 못대고 있는 사회가 되었다고 봅니까?
가스라이팅은 당신이 폐미들에 당했네

안철수, 원희룡 임명하는거 보니,
중도로 가려나 봅니다.

저것들이 계속 이런식으로 통합 중도보수로 가고 민주당이 젠더이슈에만 갇혀있으면
단언컨대 제2 즈엉이당 꼴납니다.

제대로 위기상황이 닥쳤네요
왜구처럼 내각제, 향후 1당 독재까지 염두에 두고 의원수 확보하기 위해 통합 코스프레 하는 걸 수도 있겠다 봅니다.

[속보] 尹 "민정수석실 폐지...대통령실 사정·정보조사 배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179968

트럼프처럼 공약이행도 성실히 할지도 모르겠음.

민정수석 폐지하는건 그만큼 검찰에 더 힘을 실어준다는 이야기죠
웰컴백 검찰공화국

흠 숨겨진 책사가 누구일까요 한동훈?

쥴리

이미 대위기죠.

이구도면 다음 지선 이미 끝났습니다.


이거 민주당이 만든겁니다. 저쪽놈들은 홀랑 줏어먹고 노난거구요.

아직 정신 못차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