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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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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확인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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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몬님과 하이엔드님의 경우와 같이

아이유짱님과 지금이순간님 아이피도 다르고.. 

두분이 동일인이라는건 짐작에 불과한데 


다들 이쯤해서 감정싸움보단 이성적으로 접근하셔서..

정리의 시간을 좀 가졌으면 합니다


반대하시는 분들도 니가 잘 몰라서 그런거고 척보면 모르냐..이런 느낌인데

운영진 측에서 제시하는 아이피정도의 물증을 제시 하시고 반박하셨으면 좋겠구요


운영진 근처도 못가본 일반 회원인 제 입장에선..

커뮤 사이트 주주가 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사이트 자체엔 그닥 애착도 없습니다


여기 계신 사람들이 좋아서 따라나선거고 

오히려 돈드는일 귀찮은일 대신 떠맡아서 고생하시는 운영진이 되려 고맙네요

전 그런일 귀찮아서라도 절대 안할거거든요
 

베생이처럼 운영진이 사사로이 회원들을 강퇴시키고  

합리적 의심마저 입막음하는 짓만 안하면 

전 운영진이 누구든 투자자가 누구든 전혀 상관 안할겁니다


잼있게 놀러오는 공간이고..누구에겐 힐링의 공간인데 

사이트의 주인이 누구네..라임나무 엔터의 조직도까지 알고싶지도 않구요


유시민 작가님이 말씀하셨죠..

정당은 기성복같은거라고..

커뮤사이트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각자 맘에 안드는 구석도 있겠고 불만도 있겠지만..

대충 껴입어보니 맞다 싶으면 서로 좀 믿고 지내봅시다..


정말 나중에 현 운영진이 베생이때처럼 막나갈 경우에 나가버리면 그만이잖아요?

운영진 공지대로 외압에 영향받지 않겠다고 하니 서로 최소한의 신뢰는 좀 가져봅시다

현 운영진조차 우리와 같이 베생이에서 뛰쳐나온 분들이니까요..


마지막으로..

화난늑대님과 향연님의 '강퇴' 조치는 최후의 수단으로 쓰여야 하고

일정기간 글쓰기 제한 정도의 제제부터 가하는게 순서라고 봅니다..


어느 커뮤 사이트든 간에 강퇴는 여러 제제들 중 최후의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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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카밀님의 댓글

강퇴는 아니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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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레띠님의 댓글의 댓글

강퇴는 최후의 수단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ighend님의 댓글

다 그런겁니다.  이런저런 사유로 여기 탈퇴하고 저기 침뱉고 나가고

그러다보면 언젠간 그냥 이 한몸 의탁하고 그럭저럭 즐기며 지낼수있는곳이 생깁니다.

다 그걸 찾기위한 과정이니 갈사람 가고 남을사람 남고

간사람 잘되도 그탓이고 남은사람 잘못되도 내탓이니 누구 원망말고

각자 자신이 생각한대로 가면 됩니다.

여기 아니면 먹구살게 없는것도 아니고 즐길게 없는것고 아닌데

왜 내맘 불편하고 남 맘 불편하게 합니까...

그리고 이미 나와는 갈길이 다르다 여기면 그걸 바꾸려하지말고 스스로 나가면

너 좋고 남좋고 에브리바디 오케이 입니다.
 
뭘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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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레띠님의 댓글의 댓글

뭐...저도 귀찮은게 싫어서 보고도 못본척 했는데

최소한 결이 비슷한 분들끼리 사소한 오해로 틀어지고 감정소비하는걸

매일 제가 놀려고 들어오는 시간에 자꾸 보게 되니까

저도 불편해서요..좀 편해지자고 글 써봤어요

목풍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대부분의 눈팅 회원분들과 힘든 일과를 마무리 하고 짧은 여가시간에 스트레스 해소하러 들어오시는 회원분들의 마음도 이와 같겠죠!

몇몇 그냥 딱 보면 모든걸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분들은 여기 운영진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맘에 안들어서 난리를 피시지만요.

정말 베생이에서 베생이 운영진이 조회수를 위해서 어그로들을 방치하고 분란을 방관하는게 맘에 안들었었는데....

나와서도 어그로(한주먹)를 감싸고 도는 몇몇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베생이때와 뭐가 달라진건가 라는 의문을 지울 길이 없네요..

특히나 여기서 최근 분란 일으키는 분들이 그 어그로를 감싸고 도는 분들이었다는 걸 생각해 보면.....

그사람들은 원하는게 어그로 없는 깨끗한 커뮤니티 사이트를 원하는게 아니라 자신들만의 친목사이트가 목표인건가 하는 생각도 들게

되네요...

커뮤니티 활동도 결국 취미,여가 활동이라 적당한 거리를 두고 너무 애정을 주고, 집착하면 안된다는 걸 머리속으론 잘 알면서도.....

알콜레띠님처럼 그래도 그간 제게 따뜻한 말이라도 건내주신 극소수의 몇몇 분들때문에 조금이나마 애정이 있어서...지금까지

여기에 있어온건데....그냥 저같이 골치아픈건 딱 질색인 사람들은 여길 미련없이 떠나야 하는게 맞나봐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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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레띠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까진 사람들이 좋아서 같이 여기까지 왔는데..

그 사람들에게서 점점 피로감을 느끼게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ㅠ

축구love님의 댓글

강퇴는 최후의 수단 이라기엔
대형 카페들은 분란 일으키고, 회원 몰아가기 하면
가차없이 강퇴 시킵니다.

대형카페 운영원칙이 훨씬 더 엄격 합니다.
그래서 대형 카페가 됐는지도 모릅니다.


몇몇 목소리 큰 회원에
사이트가 휘둘리면
그 사이트는 100% 망합니다.

가생이 -> 대피소 -> 톡하고
모두 에게서 퇴출 당한
어그로 한주먹 때문에 분란이 얼마나 많이 생겼습니까?

그 사람 때문에 탈퇴한 회원도 상당 할겁니다.

아이디 바꿨다고 다시 받아주니 어떻습니까?
또 와서 분탕칠 칩니다.

비알레띠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봐선 지금 한주먹님때매 이사단까지 온건 아닌거 같아서요..

지금 지금이순간님이 누구 부캐냐 아님 어그로냐 그런걸로 싸우는거 아닌가요?

최소한 운영진은 아이피 공개를 했으니..

부캐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합리적이다 싶은 물증 제시를 좀 하시면서 주장했으면 좋겠다 싶네요

그게 아니라면 서로 좀 믿고 살자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ㅠ

그 이외에..사이트 운영에서 물러나서 다른사람을 앉히네 뭐네 그런건 제가 신경쓰고 싶지도 않구요

이 글은 순전히 제 이기심으로...좀 맘편하게 놀고 싶어서 쓴 글입니다..ㅎ

축구love님의 댓글의 댓글

한주먹 때문에 이 분란이 생겼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비알레띠님의 댓글의 댓글

말씀하시는 뜻은 잘 알겠는데..
지금 사이트가 시끄러운게 한주먹님이 원인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강퇴를 하지 말라는것도 아니고..
최소한 강퇴를 하기 전에 일정기간 글쓰기 금지같은 제제부터 선행되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 이후에 강퇴를 해도 늦지 않다고 봐요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한주먹 때문에 이 사단이 난 건 아닌데
가생이, 대피소, 톡하고 이 모든 사단의 중심엔 한주먹이 있었음 ㅋㅋㅋ
"모든 문제를 한주먹이 만든 건 아니지만 한주먹이 있는 곳엔 문제가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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