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매체 기자들이 김연아가 그 동안 '정치와 거리 두는 활동'을 해왔는데

시아버지때메 앞으로 파문이 예상된다는 기사.

김연아 시아버지인 고경수 목사는 경북....게다가 대구임....굵직한 정치행사나 집회에 항상 참여함.

게다가 김연아는 천주교이고 고목사는 기독교인데, 고목사는 어차피 똑같이 하느님을 믿으니 사랑에 종교는 상관없다고 밝힘.

기자가 고목사의 괴팍하고 집요한 정치성향에 관한 내용을 서술함.

고목사의 행적

1. 이명박 퇴진운동 앞장.

2. 노무현 대통령 서거시, 독재정치에 의해 민주주의 상징인 다시 태어나신 예수님이 돌아가셨다고 평함.

3. 박근혜 탄핵 시국선언.

4. 문재인 지지함.

5. 이재명 지지선언문에 이름 올림.

4.삼평리 송전탑 저지운동등

결론 : 고목사 때문에 김연아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목사는 이제 정치활동 그만하고 가만히 있어라!!

음......고목사님.....김연아 시아버지......훌륭하신 분이군요...

그러고보니...박그네 시절에 늘품체조 시킨거 연아씌가 거절해서 불이익 받았었쥬~~~

연아씌도 사람 보는 눈이 있네융 성향이 딱 맞네유...역시

또 남편은 고깝게 봤는데 어릴떄부터 봉사활동 많이 하면서 베품을 하던 친구였고

콩쿨로 군대면제 받는건 포스텔라 활동중인 와중에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군대가기로 함..

끼리끼리 잘들 노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