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홈이라고 하지만...
2002년 맴버들은 연장에 연장까지 하면서도 버틴게....

역시 문제는 체력이였네유..

유럽 클럽에서 오퍼 받는다고..
한국은 거쳐가는 곳

축협이 미치지 않고서야 벤투야 재계약을 하겠어요 ....

다행히?? 오늘 경기 참패당해서 벤투로 계속 가자는 여론도 사그라들텐데...

벤투보다 더 무능력한 감독이 올 가능성도 크더라도 벤투는 여기서 끝내야죠...그넘 사단에 들어가는 연봉만 해도 어마어마하니까요..

벤투 보내고 빠르게 새 감독을 선임해야...내년 6월에 있는 카타르 아시안컵 대회를 준비할텐데...

축협 그간 하는 짓거리를 보면...또 시간 무지 허비하다가 이상한 놈 앉힐 듯한....안봐도 유튜브.....에휴..

한국 팀은 몇몇 에이스 빼곤....
  진짜 구멍 선수들은.... 구멍임.. 왠일로.. 조별에서 김진수,,정우영 좀 뛴다 했지만..
김문환은.. 거의 보이지도 않고....  (여전히 새가슴), 황인범은...  창의적 패쓰 자체가 안됨.
딱..! 거기까지가 수준임.. 브라질 만나니.. 딱... 거기까지.

저런 포지션에 새로운 젊은 피가 수혈돼야..

한국 축구를 4년만 망쳐놓은것이 벤투입니다.

벤투 연봉도 월드컵 참가국 감독중 상위권입니다.


단순히 무능이 아니라

망쳐놓은거에요.

성적도 역대급이고 월드컵 원정 16강에 라인내리고 역습만하는 축구에서 탈피도 했고 국대선수들에게
존경받은 감독인데... 뭘보고 망쳤다고들 하는건지 이해는 안가지만... 여하튼

축협에서 남아달라고 바짓가랭이 붙들고 늘어져도 남아줄 이유가 없는건 오히려 벤투쪽이죠.

최용수, 김학범 등이 거론되는데 진짜 이 인간들이 국대감독맡고 망쳐놓은거 봐야 아...이게 망쳐놓는거구나 싶으실듯.ㅎ
황선홍 이야기나 안나오면 다행이고...

벤투에게 4년 맡겨봤으니 이제 외국인 감독들에게 도중에 안짜를게 제발 믿고 와주세요~하고 말이라도 꺼내볼 수준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