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구 에서 가장 나이 많은 스페인 할머니 ㅎㄷㄷㄷ
2023.01.3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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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 사는 115세 할머니가 최고령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올랐다. 할머니는 장수 비결에 대해 말하며 “독 같은 사람과 멀리하라”고 조언했다.
29일(현지 시각) 가디언과 CNN 등에 따르면, 세계 기록 인증 기관인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스페인 카탈루냐 올로트의 산타 마리아 델 투라 요양원에 사는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115)가 세계 최고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모레라는 직전 최고령으로 등록돼있던 프랑스의 앙드레 수녀(본명 루실 랑동)가 지난 17일 11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나면서 기록을 이어받게 됐다.
모레라는 1907년 3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1차 세계대전, 스페인 내전, 코로나 팬데믹 등을 모두 겪었다. 모레라는 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5년 처음 스페인 땅에 발을 디뎠다. 이후 1936년 29세 나이에 스페인 내전을 겪었다. 113세였던 2020년에는 코로나에 걸려 최고령 코로나 생존자에 오르기도 했다.
저 할머니가 잔 칼망 할머니 (122살) 기록 깰수 있을지? 이왕이면 할머니가 기록 깼음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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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축구게시판님의 댓글
어차피 경기 안좋은거 아둥바둥하느니 차라리 놀고말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다 일생생활 스트레스 받는거 인터넷 에서 만큼은 즐겁게 지내자 이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