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초 미니멀하게 살아보자구 정했었거든요~
2021.10.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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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작년부터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다보니..
문득 모든게 넘 어수선하게 느껴지면서 신변..ㅋ 아니 잡다한 것들을 정리하자! 마음먹었습니다.
지금까지 순조롭게 몸도 줄이고..틈나는대로 오만가지 집안 물건들 버렸고 또 버리는 중입니다.
쓸데없는 것들을 정말 많이도 끼고 살았- 살도 물건도 ㅎ
결론적으로 너무 좋습니다.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고 집안도 넓어지고 심플해졌네요!
개인에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추천은 못합니다.
아! 근데 이넘의 골드는 왤케 쌓고 싶은걸까유???
모으기 무섭게 맨날 꽝! 탕진이구먼유 ㅋㅋ
댓글목록 15
장어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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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빵님의 댓글의 댓글
두부님의 댓글
살이 빠지질 안음 걍 살기로 하니 맘이 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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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빵님의 댓글의 댓글
더원님의 댓글
미니멀라이프? 그거 맞는 사람이 있고 안맞는 사람이 있는거더라고요.
걍 복잡하게 사는게 맞는것 같아요 ㅎㅎㅎㅎ
소다빵님의 댓글의 댓글
집팔아개샀다님의 댓글
소다빵님의 댓글의 댓글
꽃날님의 댓글
소다빵님의 댓글의 댓글
이현이님의 댓글
하나버리면 마눌이 두세개씩 사옴;;
꽃날님의 댓글의 댓글
우리집도 그래요.
둘이사는 집에 의자만 8개 있었던 적도 있어요.
소다빵님의 댓글의 댓글
마눌님께 맞추시는게 당연한 도리입니다. ㅋ
하늘나무님의 댓글
전 첨부터 필요없는건 잘 안사는 편이라서요^^
소다빵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나무님처럼 현명해야하는데..전 일단 지르고..이제 돈주고 산걸 돈주고 버리고 있는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