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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하고

자유게시판

어제 오늘 양산에서 하루 종일 있었네요.

댓글목록 25

라크로스님의 댓글

에효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무쪼록 잘 완쾌되었으면 합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라크로스님 고맙습니다. ^^
가능한 긍정적인 마인드로 환자라는 인식을 조금이나마 잊으시게끔 하고 있습니다만, 쉽지는 않네요 ㅎㅎㅎㅎㅎ
어머니 짜증 많이 받고 저도 어머니께 잔소리 많이 하며 복작거리고 있습니다~^^

오늘비와님의 댓글

맘고생 많으시겠네요..
쾌차하실겁니다 힘내세요..

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비와님 고맙습니다. ^^
이곳 톡하고에 계신 많은 분의 재미난 글이 일상의 큰 힘이 됩니다.
힘!!!! ㅎㅎㅎㅎㅎ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오늘비와님의 댓글의 댓글

가족이 아프면 간병하는 가족도 이만저만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연세가 있으시니 멘탈적인 부분 케어하는것도 많이 힘들더라구요
남일 같지가 않아서 ..^^
암튼 꿀뚜라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IbelieveinU님의 댓글

병수발이 쉽지 않으신데...
환자보다 보호자가 더 힘드니..
건강관리 잘 하세요^^

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IbelieveinU님 고맙습니다. ^^
보호자도 힘이 드는 건 부정할 수가 없군요..ㅎㅎㅎㅎㅎ
운동이라기 보다는 몸부림에 가깝지만, 악착같이 건강 챙기면서
짜증받이 하고 있습니다. ^^;;
응원 고맙습니다~^^

IbelieveinU님의 댓글의 댓글

형제 4명, 어머니 포함 5명이서 아버지 병수발하는 데 쉽지 않더군요.
아버지께서 아예 거동이 안 되시고...
환자심술까지 더해져서...
힘드시더라도 건강 잘 챙기시고...
어머님의 쾌유를 빕니다.

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동생이 직장 다니고 제가 일을 그만두고 병수발 중입니다.
환자심술...음...우리 어머니도 짜증이 대단하십니다...ㅎ;;
아직은 그냥 크게 웃으며 농담 던지고 넘깁니다만, 한편으로는 씁쓸할 때도 있습니다.
어쩄든, 수술과 항암 때문에 함께 붙어 있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예전보다 더
돈독해진 기분도 듭니다.
IbelieveinU님도 건강하시고 안락한 매일 되십시오.
다시 한번 더 고맙습니다. ^^

꽃보다개바라님의 댓글

꿀뚜라님 존경합니다
더 이상 말 안 하겠습니다

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꽃보다개바라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부끄럽습니다..ㅜㅜ

집팔아개샀다님의 댓글

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집팔아개샀다님 넵!!!
끼니 챙겨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늘나무님의 댓글

고생많으셨겠어요~~~어머님두 꿀뚜라님두....

저녁 맛있게 드시구 평안한 밤 보내시기 바래여^^

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나무님 고맙습니다. ^^
하늘나무님도 저녁 맛있게 드시고 안락한 밤 보내시길 바래요~^^

하늘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조은대님의 댓글

꿀뚜라님 어머니 병구완 잘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조은대님 고맙습니다. ^^
조은대님도 건강하고 평안한 매일이 되시기를 바래요~^^

DieSonne님의 댓글

저희 어머니께서도 재발율 높다는 암으로 수술하시고 항암치료도 하셨어요.
딸인데도, 못난 딸인지라 꿀뚜라님처럼 살갑게 못 해 드렸네요.
글 읽고 반성 많이  됩니다.

다행히 잘 지내고 계십니다.
근데 당신께서는 검진 받으러 가실 때마다 걱정돼서 밤잠 설치시고 식사를 거르세요.
그래도 검진하는 텀이 점점 길어지니 다행이죠.
꿀뚜라님께서 잘 하고 계시니 곧 좋은 소식있을거에요.

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DieSonne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부끄럽습니다..^^;;
사실, 어제 오늘 선망이 조금 있어서 속이 많이 상했지만, 지금은 한결 나아지셨네요.
서울대병원에도 수술 후 정기 검진 다녀오고 했더니 체력에 무리가 갔나 봅니다.
그리고 DieSonne님 어머님께서 잘 지내고 계신다니 다행입니다.
더욱 더 건강해 지셔서 가족이 모인 방 천장을 진동케 하는 우렁찬 웃음 소리를 흐뭇하게 기다려 봅시다~^^
고맙습니다~~

DieSonne님의 댓글의 댓글

힘내세요.
참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지금은 꿀뚜라님이나 어머님께서 많이 힘드실거에요. 근데 사람이 웃을 날이 꼭 오더라구요. 단지 그 길을 힘들게 다 지나야 된다는 게 알면서도 힘들죠.
저보다 더 힘드실텐데 외람되게 조언과 위로를 건네다니 부끄럽네요.
지금이 가장 힘드실 때에요.
체력이 안 되면 항암치료도 안 된다는군요.
무조건 이것저것 드시고  싶으신 대로 드시게 하고, 만약 아무것도 안 드시면 찹쌀풀 보다 좀 더 되게 죽을 쒀서 드려 보세요.
엄마가 그거 드시고 입맛이 돌아왔어요.
조금만 더 참으시면 웃으실 날이 곧 올거에요. 화이팅!

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DieSonne님 거듭 고맙습니다~~~화이팅~~힘!!! ^^

Noir님의 댓글

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Noir님 고맙습니다. ^^
화이팅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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