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대피소 마지막날 소회와 톡하고 4일차!
본문
먼저 8월25일부터 2개월간 네이버카페에 임시대피소란 공간을 만들어주시고 운영해 주신,
스텝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가생이를 떠나서 이곳에 따라 오게된 이유였던 감방친구님(무쿠리님)께도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저또한 예전에 카페지기로서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숲단계까지 갈정도로 열정을 가지고
커뮤니티 활동을 했었는데, 사람에 대한 실망감을 느끼면서 그 이후로는 어떤 사이트에 가더라도
단순히 눈팅만 하는 눈팅러로만 남았었네요.
임시대피소에서도 회원가입후 눈팅만 하자는 주의였는데, 어느날 섬소년님이 음악방송을 하시는데
챗창에서 듣고싶은 노래나 신청해야지 하면서..노래신청을 하고...노래를 듣다보니..
노래가..섬소년님의 달달한 목소리가... 죽어있던 감성을 일으켜 세웠다라고 할까요..
게시글 올리고 댓글 달고 이런거 하면 안되는데..하는 닫혀있던 마음이 슬슬 열리는 느낌이 들었네요.
음방지기 섬소년님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요즘 바쁘신데, 건강 유념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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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여만에 임시대피소 카페는 단순히 지나가는 카페가 아니라, 다시금 제 마음을 열고 커뮤니티를 시작할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 되었음을 느낍니다.
그동안 미흡한 글에도 좋은 댓글 달아주시고, 반응해주신 여러 회원님들께도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새사이트가 오픈하면, 사진이든 뻘글이든 좋은정보이든 간에 시간나는 데로 공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사이트 오픈전날 밤...두근 대는 마음을 진정하고자 지난 2개월여의 소회를 남겨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x생이 눈팅러 6년간 2렙이었는데, 우리 새사이트 톡하고(talk-cargo.com) 4일간에 8렙을 달성 했네요.
잘하고 있는거 겠죠?
댓글목록 14
일빵빵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IbelieveinU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하늘바라봄님의 댓글
앞으로도 길게 자주 만나여
헬로가영님의 댓글
보미왔니님의 댓글
조하요~~~^^
아이유짱님의 댓글의 댓글
연락 주십셔
뱃살론 담당자
아이유짱님의 댓글
집팔아개샀다님의 댓글
다음 글을 사북 찜질방에서 보지 않았으면..ㅋㅋㅋ 넝담이예융~
집팔아개샀다님의 댓글
조은대님의 댓글의 댓글
진명2님의 댓글
조은대님의 댓글의 댓글
진명2님의 댓글의 댓글
무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