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미국 보고 유럽 이라는 사람 이랑 이집트 아시아 라는 사람도 본적 있는데 컨셉인지? 정말 그렇게 알고 있는지? ㅎㅎ

이 글을 보면서 느끼는 건 상식이 없다기 보단 스스로 근자감이 쩌는 애들인듯. 애초에 그게 상식이든 상급지식이든 모르면 배우면 되고, 배운적이 없으면 모를 수도 있는 문제인데 스스로를 세상 사람들이 상식이라 부르는 것들은 태어날때 기본 탑재되서 태어난 존재들로 여기는가 봄.

모를 수도 있는 지식이란게 세상에 있나? 그냥 사람이니까 모를 수도 있는 거지.

'이 것도 상식이야?' 그니까 몰상식하단 얘기만 싫은 것 뿐인데 니가 타고난 상식왕이냐? 그런 자부심 있는 사람이면 더 알아야지.
저건 몰상식한 나도 다 아는 건데..저런 것도 모르면서 무슨 상식왕급 자존심인지. 스스로 무식함을 좀 인정 좀 하고 살자.
그러면 배우는 일만 남아서 편함

전설적인 복싱 트레이너 커스 다마토 (플로이드 패터슨 호세 토레스 마이크 타이슨 트레이너) 한말 생각 나는군요..




"무식한거 죄가 아니다. 단지 안 배울려고 한게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