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잘 나갔던 과거에 대한 향수가 아날로그에 집착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세계적으로  경박단소의 상징이었던 소니, 아이와 워크맨이 MP3 플레이어에게 자리를 빼앗겼을 때가 일본의 몰락 신호탄이었고요.
그토록 공들인 카메라와 필름도 디카에 밀려 필름은 사라졌고 디카도 휴대폰에 밀려나고 있죠. 거기에 마지막 자동차조차...
향수가 안 생길 수 없죠.

과거에 대한 향수도 있긴 할테고...

일본 경제력을 꽉 잡고 있는 노년층 세대의 인구가 많은 것도 원인이기도 할테고....

다양한 원인이나 이유들이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일본을 장기간 집권하고 있는 자민당 놈들과 기득권세력들의 이익에 부합되기 때문에 아날로그인 사회를 놔두고 있는게

아닐 까 싶네요...

IT 산업의 발전을 국민통제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중국 공산당 정권을 봐도 알 수 있듯이...똑같은 일당 독제 국가인 일본도....

디지컬 사회가 자신들의 이익에 더 부합되고 국민을 통제하기에 유용했더라면....어떻게든 강제적으로라도 일본 사회를 바꾸려고

했겠죠!

근데 그동안 손놓고 있어왔고...코로나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뭔가 바꿔보겠다고 시늉만 하고 있는 일본 자민당 정권을 보면..

그냥 이대로 아날로그 사회로 있는게 더 낫다 생각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쟈들마음 이해하네요.아직도 기억 나는게 우리나라 모 전자회사에서 통역 의뢰가 와서 마츠시타덴끼(현 파나소닉)연구소를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거기 연구소의 자랑이 니반테 전략이었네요.퍼스트 무버가 만든걸 보다얇고 작게,,,그리고 싸게,,,이게 그연구소 존재의 의미였슴.근데 안내하던 넘의 얼굴에서 자심감 뿜뿜 하던게 생각 나네요.지들도 아는 거죠 일등 못하는거  열심히 해서 뛰어 넘자,,2등전략 그때는 통했을 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시대 쟈덜이 못치고 나오는 이유가 쟈덜은 스스로 몰 해본게 남 죽이러 쳐들어 간것밖에 없어서에요.영원한 니반테전략의 나라,,그것도 아날로그시대에나 통했지 지금같은 시대에는 어림없는 생각이죠,,그래서 일본은 걍 끝났다,,,,마 이리 생각한다,,,(mb버젼)~`~그렇네요.하여간 자압놈들의 나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