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제가 부자입니까?" 평범한 60대 할머니는 외쳤다
2021.12.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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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자신이 왜 2% 부자냐고 절규하는 60대 할머니(요새 63세가 할머니냐는 문제는 제쳐두겠음).
용인에 집 두채
연금과 월세로 소득 270만원 .
그런데 종부세 110만원을 고지서가 날아오면서 시련이 시작됨.
참고로 올해 이 할머니네의 자산 증가액은 공시지가로만 3억 이상.
이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월세를 올리기로 결정.
날 힘들게 하면 세임자들만 힘들어짐.
어... 할머니(본인이 그렇게 불리고 싶다니까),
일단 할머니 같은 사람을 부자가 아니면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궁금하고요.
연금과 월세로만 월 270을 버시는 분이 1년에 110만원 종부세 때문에 이혼까지 고민하셨군요....
이혼을 하든지 월세를 올리든지 방법 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집 하나를 파시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이혼을 할 지언정 그것만은 못 하시겠던가요...?
댓글목록 22
불탄나방님의 댓글
60 넘도록 저런 식으로 살아왔으니 인성이 쉽게 바뀔 리도 없고
걍 저렇게 멍멍 짖게 냅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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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돌이님의 댓글
하늘나비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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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님의 댓글
20대 인터뷰도 있던데...ㅋㅋ 대가리를 벽돌로 찍어버리고 싶더라는.
그렇게 억울하면 상속을 포기하던가...
직장인님의 댓글의 댓글
사나래님의 댓글
염병하네..
무음님의 댓글
진빠핵펀치님의 댓글
세금은 도로도 내고 나라를 지키는 손주뻘 젊은이 밥도 주고
민원 서비스도 하는거란걸 전혀 생각하지 않는듯.
탱구가짱님의 댓글
목마탄왕자님의 댓글
일년에 110만원 세금을 못내?
기레기 ㅅㄲㄷ
장어맨님의 댓글
랩터스님의 댓글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우유니님의 댓글
타골원장님의 댓글
KingCrab님의 댓글
HD116658님의 댓글
직장인님의 댓글
이런 악의적인 기사를 만들어서 낸 모양새로 보이네
1.8프로 밖에 안되는 종부세 대상자를 위한 기사를 왜 저리도 내는지 몰라
직장인님의 댓글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악의적인 기사네
행화촌님의 댓글
Melody님의 댓글
https://www.reportrash.com/?content=reporter/detail&id=6656
Ass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