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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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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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3

https://talk-cargo.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357913 

사주명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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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사주 점집을 가면

옥황상제를 깔고 앉은 사주라고 물고 빠는 최고의 신살 중 "천을귀인"이 있음 

사주에 "천을귀인"이 있으면 안 좋은 흉살들을 희석하고 

좋은 길상을 더욱 좋게 한다고 사주에서 가장 으뜸으로 치는 신살임 

헌데 이 신살은 사주의 총 경우의 수 518,400개의 사주 중 

222,640개의 사주에서 나타난다고 함  전체 43%비율로

대략 전세계 인구 2명중의 한명이 천을귀인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 됨 

평균의 함정에서 벗어난다 치고 그 비율을 반으로 줄여 20% 라고 해도 

길가다 마주치는 사람 5명중에 1명은 사주 팔자 중 최고의 사주라는 "천을귀인"이라는 거임 

이게 말이됨???

https://blog.naver.com/dalbat1/220705531895 

명리학 관련 블로그 

위 블로그에 들어가 보면 암환자 중 사주에 "천을귀인"의 사주를 가진자 들도 많다고 함 

사실 나의 사주에도 "천을 귀인"이 있음 (태극, 문곡, 천덕, 월덕 엄청많음..) 

첨엔 은근 기대심이 있었지만 과연 내가 최고의 사주를 갖고 살고 있는가 하는 의구심은 듬

지인중에 불의의 사고로 일찍 세상을 떠난 이가 있음 

그 친구의 사주를 봤더니 그 친구 사주에도 "천을귀인"이 있음 

과연 옥황상제를 깔고 앉아 모든 흉살을 물리치는 최고의 사주라는 

이 "천을귀인"이란게 도대체 무엇인가 라는 의문이 안 들수가 없음 

명리학자들 사이에선 "신살"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음 

그 해석이 너무 작의적이고 토착 신앙에 가까운 풀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임 

(명리학 자체의 부정이 아님 신이네 귀신이네 하는 해석을 말하는것임)

명리학의 사주는 그 최초의 시작은 알수 없으나 

시대를 거치면서 여러 학자들이 정리하고 수정하면서 

여러 의미부여들이 생겨 났다고 함 

그 사이 없던것이 생기고 기존에 있던것에 해석을 달리 했을수도 있다는 말임 

농경사회에서 중요시 되던 사주들이 현대사회에서 무용한 작용이 될수도 있고 

농경사회에서 터부시 되던 사주들이 현대사회에서 유용한 작용이 될수도 있음 

가장 대표되는 살중에 "역마살"을 본다면 

한 곳에 머무르지 못하는 성질일 뿐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님 

농경사회에선 역마살을 객사 할 팔자라고 했고 

유교사회에선 도화살을 기생 될 팔자라고 했음 

역마살은 사주의 오행이 서로 영향을 주면서 

그로 인해 머물지않고 활동적인 속성을 갖는 것일뿐 

좋고 나쁨의 판단 기준이 아니라는거임 

도화살 역시 매력을 가지는 속성일뿐 

기생과 굳이 연관을 지을 필요가 없다는 말임 

역마살 한 곳에 오래 머물지 못한다 (그러니 객사한다)

도화살 매력을 가지는 상이다 (그러니 기생된다)

이렇게 가로친 부분 

자의적 또는 시대적인 의미 부여가 생기는게 문제라는 것임 

사주풀이를 보면 대체적으로 이런식임

아직도 구시대적 의미 부여 그대로 해석한다는 말임  

봄,여름, 가을, 겨울 각 속성의 본질과 

그 속성들의 합에따른 현상(상생,상극)

그 자체로 이해를 해야 하는게 명리학의 본질인데 

의미 부여된 풀이들이 그 본질을 왜곡하게 만듬 

헌데 사람들은 극적이고 

뭔가 신비로운 의미 부여에 혹하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말해주는 명리학자보단 눈 깔 돌리면서 

최고의 신이 붙었어!! 

운수대통이야! 라고 말해주는 

무당 말을 더 듣고 싶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