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는 정말 알 수 없고

심지어 황해가 호수였던 시절도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을 보면 지금 바닷속에 많은 것들이 잠들어 있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함.
이상한 흔적들이 얕은 바다속에서 심심치 않게 나오는 것들을 보면 더더욱.

요즘 많이 나오는 순다랜드가 무대륙일지도, 비슷한 곳이 호주 근처에도 좀 작게 있긴 하지만.

인류고고학에서도...대체적으로 호모사피엔스종의  대륙 이동이 대부분  해안가 지대를 중심으로 이동했다는게 정설임.
 적은 열량은 쉽게 식량을 구할수있는것점과  해안가에서 만나는 강, 대륙안쪽 보다 쾌적한 기온....

지금은  그당시보다 해수면 상승으로 많은 문명, 유적들이 .. 잠겨있을거란 추측임.
 예전...내셔날 지오그라픽 잡지에서도  마지막 빙하기때.. 순다랜드 이야기 너무 재밋게 읽었던 기억..
그당시...생태계 낙원이 순다랜드였을지도 모름..

세계에 많은 홍수 신화가 있지만 한국에 적은 이유가. 현재 한국은 고지대이고 아니면 홍수로 쓸려나간 사람들보다 피해를 보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리고 환웅 계통이 홍수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 오히려 빙하기가 끝나서 남하 (빙하기 시대에 고립된 지역에 있었을 것으로 추측인데, 시베리아 벌판의 혹한으로 북방 아시안 유전자 가 발현된 것을 볼 때 관련성이 있지 않을까?, 체취 유전자는 그보다 늦음) 등등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프리카 출신 호모사피엔스 (흑인) 말고도  현대인의 유전자에 존재하는 다른 고대 인류들의 흔적도 참... 타임머신은 위험하고 타임비전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