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핸더슨(18)이 빅터 웸반야마(18·프랑스)보다 자신이 더 나은 선수라고 전했다.

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핸더슨은 다수의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포츠 전문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나리아 기자가 웸반야마와 맞붙는 기분을 묻자 핸더슨은 “내가 넘버원 플레이어다”라고 답했다.

매체 더 링거의 케빈 오코너 기자는 웸반야마를 보면 동기부여를 얻느냐는 질문에 핸더슨은 “추가적인 동기 부여가 필요하지 않은 것 같다. 나는 내 앞에 있는 사람을 지배하고 사기를 떨어뜨리려고 한다”고 웸반야마를 꺾고 2023년 드래프트 1순위가 될 것을 다짐했다.

핸더슨이 이같은 발언들은 앞서 지난 4일 웸반야마가 ESPN과 인터뷰에서 한 말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웸반야마는 핸더슨을 두고 “내가 속한 이번 드래프트 모든 유망주 중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다. 그는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웸반야마는 “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가 1순위를 차지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감 넘치게 발언했다.

웸반야마는 키가 224cm, 윙스팬은 243cm의 장신 선수로 볼 핸들링 기술이 뛰어난 편이며, 외곽슈팅 또한 던질 수 있고 전방위적 수비 범위를 자랑하는 선수다.

핸더슨은 폭발적인 스텝을 이용한 돌파와 킥 아웃 패스에 능한다. 슈팅 자세 또한 안정적으로 부드러운 슛 매커니즘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수비 또한 괜찮게 하는 수준이다. 다만, 키가 188cm로 작은 편에 속하는 것과 3점 슈팅에 대한 의문부호가 있다.

웸반야마가 속한 프랑스 파리에 기반을 둔 메트로폴리탄스 92는 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두 차례 열리는 프리 시즌 경기에 참석해 핸더슨이 속한 NBA G리그 팀인 이그나이트와 맞붙는다.

한편 NBA 2023년 드래프트가 시작되기 전부터 부동의 1순위와 2순위로 뽑히는 웸반야마와 핸더슨의 신경전이 불거지기 시작한 것이다. 두 사람의 건전한 라이벌 의식은 NBA를 지켜보는 데 또 하나의 즐거운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윙스팬 8피트 스탠딩 리치 310 괴물 웸반야마

기대 되긴 하는데 일부 에서는 듀랑이 능가 할꺼다 설레발 치는 사람들도 있는데..

모르죠? 포르징기스 꼴 날지 인생 모르니까 두고 봐야 알꺼지만 아무튼 올 시즌 느바 우승

보스턴 으로 진행시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