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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가만히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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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게 봄

노는줄 앎


남들이 보기에 멍하니 가만히 있는 거 같아도

머리 쓰는 건데


뭔가 육체적으로 움직이고 땀도 흘리고

해야 

열심히 산다고 여김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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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진빠1더1핵1펀치님의 댓글

마죠 마죠..

제가 볼땐 계급사회가 없어진지 오래 됐지만.

징병제 군대문화 때문에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듯.

군대에선 육체적으로 아무것도 안하는걸 용납하지 않잖삼.

양반이 머슴 가만히 있는 꼴을 못보는것 처럼.

괜히 판대 또 파고 다시 엎어버리고..

이거 바뀌어야 한다고 보삼.

머리쓰는거나 또는 쉬는걸 용납하지 않는 지배계급...

그래서 군대나 사회에서 잠시 쉬려면 담배라도 물어야... 그나마 이해해주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황웅님의 댓글

그 사이에 집을 몇 채를 지었다가 부시고 또 짓고 하는데...
에너지 소모가 가장 큰 것이 뇌 노동인데...

하늘나무님의 댓글

뭘하는지 몰라서 그럴수도.....알면 다들 엄청 놀라실거 같아요^^

놀라는걸 떠나 대단하다고 하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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