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고발사주? 조성은 "'손준성 보냄 SNS', 같은 날 시민단체도 가져"
보미왔니
2021.11.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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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씨가 자신이 김웅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받았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 캡처 사진이 시민단체가 MBC 기자와 '제보자X' 지모씨를 고발한 사건에도 쓰였다고 주장했다. 또다른 고발사주가 있었거나, 해당 캡처 사진을 검찰도 확보하고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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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는 "두 사건에서 제가 세상에 공개하지 않은 페이스북 캡처본들이 동일한 이미징과 사이즈로 제출됐더라"고 말했다. 이어 "좋아요·댓글 숫자나 캡처시간이 동일하더라. 또 4월 3일 이후 제보자X가 비공개로 돌린 페이스북 게시물도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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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는 시민단체의 MBC 고발 건이 서울남부지검에 제출된 것도 의아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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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는 '법세련' 그 배후는 검찰?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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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하늘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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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10:53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밥이형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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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11:32추천수 까지 똑같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
boom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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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11:49앞으로 검찰에 수사 받을때 그런식으로 대처하면 된다는거지??
설마 일반인들과 검사들이 다르게 반응하는건 아니겠지? 공.정.한.검.사 자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