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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충격적인 대한민국 다문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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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는 현실이니까 그것 자체는 당장 어쩔 수 없겠지만, 한국어와 한글 가르쳐도 모자랄 판에 지방에선 저러고 있답니다

지방 인구줄어들고 인프라도 열악해서 고사되어간다는 말이 예전부터 나오더니 그 결과 이렇게 됐음

아마 10년쯤 뒤엔 다문화 아이들 성장해서 서울상경할텐데 그때 PC주의가 뭔지 제대로 보여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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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헬로가영님의 댓글

미국이민자로서 말하는데 저거 외국이민자들 자체가 싫어해야 하는 거임.
내가 미국 와서 6개월만에 거의 완벽히 의사소통이 된 이유가
한국사람 주위에 하나도 없고 돈이 없어서 한국 비디오를 못 빌려봐서임.
반대로 한인타운 사는 미국국적 있는 한국인들
미국에 20년 가까이 살았지만 영어 거의 못하는 거 많이 봤음.
외국에서 살 마음이면 우선 그나라 언어를 배워야 성공하고
그러려면 우선 자기 언어를 당분간 끊어야함.
그걸 끊지 못하는 환경은 독이 됨.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도 방송 같은 공공 분야에서는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옛날에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 공보물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했는데, 주민들의 모국어 별로 한국어, 스페인어 등 10개 가까운 언어로 공보물을 번역해서 보내주더군요.
직접적으로 법안이 결정되는 선거뿐아니라 자치단체 현황이나 정책을 방송으로 내보내는데 언어 때문에 몰라서 피해보는 일은 적을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빛둥님의 댓글의 댓글

동감합니다.

이민자가 100명이면, 적극적으로 이민온 나라의 언어를 익히려는 사람고 있고, 뭔가 부담이 있거나 능력이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후자는 그 사회에서 (언어)능력이 부족하게 살아야 하는데,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공공서비스가 존재하는 겁니다.

지역사회에서 이런이런 일이 있었다, 이런이런 지원을 해주니 해당자는 신청해라, 이런이런 기회가 있으니 한번 해봐라, 등등. 뉴스를 알려줘야 할 모든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되려면, 특히 (언어)능력이 부족한 사람 눈높이에 맞춰서 알려줘야 합니다.

이민자가 아니라도, 장애가 있는 분들에게 수화나 점자로, 어린이에게는 쉬운 단어로 된 어린이잡지가 있는 게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달콩가루님의 댓글

외국인에 쓸데없이 배려심이 높음

노예의꿈님의 댓글

내고향 이지만 빙신 뻘짓거라.

비앤비님의 댓글

어떤놈 머리에서 나왔는 지  부모님한테는 잘하라고 하세요.

축구게시판님의 댓글

안그래도 동화되려는 노력없이 돈벌어 갈 궁리만 하는 놈들에게 잘하는 짓이다.

소다빵님의 댓글

다국어국가로 가나요. 제2,3,..공용어 나오겄넹

바락님의 댓글

그래도 뉴스정도는 괜찮다 싶긴 함..
나도 외국생활하면서 당장 그 나라언어에 익숙하지 못하다보니 그 나라 뉴스는 좀 알고 싶은데 답답하더라는..
사실 드라마나 예능 그런건 언어를 좀 몰라도 대략 이해는 되지만 뉴스는 좀 이해하기 어려운게 많더라는..

쉐오님의 댓글

다문화고 뭐고 다 좋은데
한자는 좀 안보이게 했으면..
무슨 영상이든 지저분하게 보이게 만듬

타이레놀님의 댓글

중국어와 닛뽄어만 안배우면 됨

어부바님의 댓글

장궤어만 들리거나  보이면 그냥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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