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당 ♥ 유사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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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놈들도 검찰당과 한 배를 탓군요.
언제인지 모르지만 먼저 타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몇 일 전부터 대놓고 이준석을 패싱하고 윤석열이가 당의 대표인 듯 글을 써주는 군요.
윤석열이가 당심을 잡아야 한다며 배포크게 안과 홍을 감싸 안고 어쩌고 저쩌고...내홍 주범을 치켜세우는 꼴이라니..그것도 정치초보 4개월 짜리에게..벨도 없이.
검찰당에 설설 기는 것 보면 그래.. 개띠끼도 주인 무서운건 알겠구나 하기도 하고요 또 그러기에 이번에 2월 초에 예견한 이슈가 더욱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검찰과 언론이 합치면 나라도 흔들 힘이 있죠.
이제 준표도 조금씩 움직이겠군요.
살 궁리는 찾아야지요. 차피 이번 대선 모든 것을 걸어야 할 판.
후보가 정해지기 전부터 "이번 대선은 당의 사활이 걸린 대선이다" 라고 했듯.
그 걸 지키기 위해 자칭 전통보수들이 뭉칠 확률이 크겠네요.
홍,박,유..등등..
지금에 와서야 늦은감이 있지만 당이라도 찾아야 면목이 안 서겠습니까.
안방에서 검사찌끄레기들이 설치는데 다 큰 검사찌끄레기가 보고만 있을 수 있나요.
움직이겠지요.
움직여야지요.
순서가 틀리지 않는다면 준표의 첫걸음은 우리공화당이겠죠? 준슥인가..?
그리고 민주당은 이대로만 하면 대선은 이길 듯 합니다.
대신 저 예견된 고비는 넘겨야겠지요. 해프닝이면 좋으나 아닐 것에 대비해서 먼저 정보를 얻어 대비하던지 검찰과 검찰당이 다 한패다 할 정도의 이슈를 찾아 터트려 주던지..
소설 한번 써 봤습니다.
..
그리고 톡에서 저의 정체성이 요상야시꼬롬 해지는 듯 하여...
저는 1번 입니다.
알쥬?
댓글목록 11
모니터회원님의 댓글
우리공화당 유지 근간이 박근혜 사면인데 이미 사면되어 그 힘을 잃었어요.
그리고 탄핵때 홍준표는 긍정, 부정 모두 떠든 인간이라 친박쪽에서도 안받아 줄꺼에요.
(대표적인 발언이 "박근혜, 춘향인줄 알았더니 향단이…탄핵돼도 싸")
언론과 검찰이 한배를 탄건 이미 노통때로 올라갈 겁니다.
퇴임이후 검찰이 매일 의혹을 떠들면 언론이 그걸 가공해서 퍼트렸죠. (대표적인게 '논뚜렁 시계')
이미 돈과 권력에 길들여진 언론은 차라리 없는게 더 좋을 정도입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꽃날님의 댓글의 댓글
친박에서 준표를 만나고 싶어하더라구요. 준표가 깜놀!하며 오래 살고 볼 일이라고.
우리집 일이 아니니깐 보는 재미가 솔솔함요.
킹크랩님의 댓글의 댓글
거 말 이쁘게도 해놓았네요. ㅎ
밍구리님의 댓글
이준석은 허수아비라 유승민 따까리인데 유승민파가 원체 미약하잖아요.
꽃날님의 댓글의 댓글
인왕님의 댓글
홍이 안이랑 만난거 보믄 야망을 숨길생각도 없어보이네유.
그리고 준돌이를 당대표에서 끌어내릴 현실적인 방법이 전무한 상태라
준돌이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ㅎㅎ
꽃날님의 댓글의 댓글
모니터회원님의 댓글의 댓글
이미 고발로 밑밥은 깔아놔서 언제든 소환카드를 꺼낼수 있는 상황이죠.
그리고 그쪽당 이미지(?)로는 좀 안어울리지만 윤리적인 책임을 물어 내려가라고 난리를 치겠죠.
노예의꿈님의 댓글
꽃날님의 댓글의 댓글
리노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