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몬인(왜국 조상)들 자체가 작은 유전자를 가진 남방계인들임.. 눈이 크고 털이 많고 까만피부의..

그러다 기원전 3~4세기 전후로해서 도래인들이 넘어감... 중국과 한반도에서.. 그래서 현재의 왜인들이 생긴거고..

 그러다 삼국시대부터 본격적으로 고구려와 백제에서 많이 넘어감... 불교문화의 전파와 함께..

그래서 현재에 순수한 조몬인은 많이 없어짐.. 대부분 도래인과 조몬인이 섞인 후세들..

일본 게이샤들이 흰색 분장하는 것도, 도래인을 동경해서 그렇게 흰피부가 되고싶어서 그렇게 화장을 시작했다는 썰도 있음..

제한된 공간에서 한정된 칼로리로 구성원이 생존 하려면 제일먼저 크기를 줄이는 방법이 우선이죠.

한국인은 요동과 남만주 일대에서 남하한 집단과 한반도 중남부 토착민이 융화한 민족.

일본인은 한반도 중남부에서 기원한 도래인과 열도 토착민인 조몬인이 융화한 민족.

다만 일본인에게 조몬인 유전자는 지역별로 다르긴 하지만 아주 조금밖에 남아 있지 않고

평균적인 일본인은 혈통적으로 한국인과 95% 이상 똑같음.

북규슈나 간사이 지방의 일본인은 유전적으로 한국인과 그냥 똑같은 수준.

한국인과 일본인의 평균 키가 3~4cm 정도 나는 이유는

한국인은 요동과 만주의 추운 기후에 적응한 비교적 큰 덩치를 가진 조상을 많이 두었고

일본인은 그보다 남쪽인 한반도 중남부에서 기원한 도래인과 키가 매우 작은 열도의 조몬인 조상을 조금이나마 두었기 때문.

유전자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과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민족은 북규슈와 간사이 일대의 일본인이고 그다음이 만주족.

다만 현대의 만주족들은 수백 년에 걸친 한족들과의 통혼 때문에 유전적으로 많이 복잡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