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운을 빈다' 이거 뉴스 해설하는 도중에 나온거
2021.11.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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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659782
저는 그냥 현장에서 정신도 없고 그런 와중에 헛나온 줄 알았거든요`
근데 아니애요~
스튜디오에서 앵커 둘 쳐앉아있꼬.. 기자가 나와서 해설이랍시고 하는 거 있자나요~
그자리서 그걸 해설이랍시고 한거애요~ 네 짐작하신데로 여성기자애요.. 아 .. 쪽팔리~~~
어이엄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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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김본좌님의 댓글
사이트 안들어가져욧~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꽃날님의 댓글
HD116658님의 댓글
원래의 의미는 武運인데, 기자는 이를 無運이라고 해석하고
이준석이 안철수를 디스했다고 아주 당당하게 말함ㅋ
2. 데스크에서 그 뜻 아니야하고 한 듯 보임.
무가 없을 무가 아니라 武라고 이야기 해준 것으로 보임.
3. 기자 여전히 헛소리함.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아까 이준석 대표의 발언에 무운을 빈다에서 무운을 행운이 없는 없을 무 자라고 해석을 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조금 전에 저희 팀에서 전달을 해 온 걸 보니까 이 무운이 한자어로 무에 전쟁 이런 무술 무 자를 쓰게 되면 전쟁 따위에서 이기고 지는 운수라는 의미가 또 있다고 합니다."
무운
(武運)
1. 전쟁 따위에서 이기고 지는 운수.
2. 무인으로서의 운수.
사전 찾아 보고 그대로 활용했네ㅜㅜ
사전을 활용하더라도 2번으로 활용하지....ㅜㅜ
그래도 무운(霧雲)(안개 구름)으로 해석 안한게 어디야.ㅜㅜ
보미왔니님의 댓글의 댓글
건투를 빈다~
많이 쓰이는 표현인데.... 책이랑 안 친한.. 아냐 그냥 무식한 기레기
Melody님의 댓글
보다가 내가 다 얼굴이 후끈거렸음. ㅎㅎ
정치부 이정미?기자?
음...뭐라 할 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