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의원 정원은 465명

개헌선은 3분의 2인 310명

여당과 극우 일본 유신회 의석수 변화

총선전

자민당(276석)+공명당(29석) : 305석 

일본유신회(11석)

→ 316석 

총선결과

자민당(261석)+공명당(32석) : 293석

일본유신회(41석)

→ 334석 

총선전에 자민당 의석수가 많았음에도 연립여당에 일본유신회까지 포함하더라도

개헌선에서 간당간당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쉽게 개헌 시도를 할수가 없었죠

간당간당한 입장에서 자민당 내부 이탈표가 없을꺼라고 100% 자신 할수 없고 

특히 무조껀 나올 남묘호랭교 공명당의 이탈표를 생각해보면 개헌 시도를 쉽게 

할수가 없죠.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 자민당의 의석수가 15석 줄어들었지만 극우 일본유신회가  

30석을 늘리면서 극우 중의원 수는 오히려 늘어났네요.

연립여당과 일본유신회를 합치면 334석..

이탈표를 감안하더라도 개헌 성공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개헌 찬성 국민 지지율만 

나온다면 개헌을 시도할 가능성이 아주 많이 높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