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에 신사역 앞에 나가보면
얼굴에 붕대 감고 다니는 애들 다 외국인임.

적은 건 아니지만 제일 많이 한다던가 그런건 아니죠.
일본이나 중국인들이 관광와서 많이 하다보니 그런 인식이 퍼진듯하네요.

중궈와 왜에서 많이들 와서 하니까 수술숫자로만 볼건 아니지만
많이 하긴하쥬

해외에서 알기는 시술과 성형을 구분 못해서 그런거고...

성형은 타국에 비해 그렇게 높지 않은걸로..ㅋ 아는데.. 관련통계를 확인해봐야...할듯..

한국 : 쌍꺼풀은  성형수술 아님.
외국 : 쌍꺼풀도 성형수술 고로 한국은 성형대국...

고래 수술도 성형 아님?

음.. 오늘도 새로운 사실을 알고감요.

통계보니까 인구대비 성형수술 건수 1위가 한국임..

근데 이건 수술건수로 비교했을때고, 실제 한국인의 성형수술 건수를 따지면 아시아에서 3~4위라고 함..

 국내 성형수술 가운데 외국인 비율이 40~60%정도 된다고 함..

 기술이 좋고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외국인들... 특히 중국인들이 엄청나게 성형수술을 받고 간다고 함..

지금이야 한한령과 코로나로 거의 없지만, 예전까지만 해도 성형수술 투어전문 여행사 까지 성행을 했다고 하니 말다했음..

 일본애들도 국내에서 성형수술 많이 하는데, 중국과는 다르게 가슴수술이 많다고 했음(실제 성형외과 의사의 인터뷰내용임)중국애들은 주로 얼굴..

 다 떠나서 건수로 세계1위는 브라질임... 2위가 미국이고..

인구대비
아시아에서 홍콩 대만 일본 한국 순........

그렇지.
이럴 거라 생각했네요.
그럼 그렇지.

좀 지난 통계이긴 하지만 크게 달라지진 않았을듯.....
https://blog.naver.com/PostView.nhn?isHttpsRedirect=true&blogId=man1120&logNo=220111689634

오홍~!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링크 잘 저장해두겠습니다.

강남살때 생각해보면 성형외과 주변에는 다 붕대감은 중국인들.(얘들은 부끄러움을 몰라요. 붕대감고 큰소리로 전화하고 카페 죽치고 앉아있고...).. 일본인 성형외과 수술코디네이터도 엄청많아요(수술 상담 통역 등등 해서 먹고사는 일본인) 지금은 코로낟대문에 잠잠해 졌다해도 수술통계는 그냥 그렇게 잡히는데다가 우리나라 성형외과는 외국손님으로 먹고살았어요

제가 그 코스로 다니질 않아서 그랬나?
그런 풍경이 있었다는 걸 몰랐네요. ㅎ

미용도 있지만 과하게 하진않아요. 저희 어머니는 나아 드셔서 눈썹이 쳐지셔서 수술하셨고 제동생은 한쪽만 쌍꺼풀이 있어 반대쪽만 했구여. 코까지는 저도 찬성하고 있어요. 다만 턱등 뼈손상이 많이드는건 반대합니다.

외국 사람이 한국와서 성형수술하면 그 건수는 한국 사람이 성형수술한 통계로 잡히나요?
즉 인구당 성형수술 횟수에서 한국 수치가 올라가게 되는 건가요?

그런거 같네요.
하여간 악소문 내는데는 다 쩍바리들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