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조조가 북방계 이민족 이라던데.
2021.11.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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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식의밤 이라는 유튜브를 보다보니 삼국지에서 조조가 북방계 이민족 이라던데 몽골 쪽인가요?
생각보다 조조가 인재등용도 골고루 하고 패장에게도 관용을 배풀었다 하던데 이거 징기즈칸이랑 비슷한 느낌?
촉한이 중국 한족이라 이민족을 나쁘게 만드려고 조조를 쓰레기로 만든건가 싶기도 하고.
유비가 대중과 소통하는 이미지가 있지만 등용한건 대부분 이름있는 가문이라고...
뭔가 중국놈들의 자격지심은 1~2천년만에 생긴게 아닌것 같아요.
갑자기 조조.빠가 되고 싶은 느낌 실제역사에서 몽골계라면 징기즈칸 같은 느낌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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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기타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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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오님의 댓글의 댓글
중국역사에서 착하다는 놈들의 적이 대부분 선인일듯.
원형님의 댓글
한족은 원래 추천 인맥등용입니다. 꽌시죠.
쉐오님의 댓글의 댓글
가즈아님의 댓글
쉐오님의 댓글의 댓글
삼국지에서 여포가 쌈 잘하는거에 비해 많이 찌질하긴 하죠.
얼마나 왜곡 되었을지...
원형님의 댓글의 댓글
몽골지역의 수많은 민족들이 징기스칸이 건설한 몽골제국으로 통합되니까요. 조상이 누구였던 그들은 징기스칸을 따라서 몽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이슬람에 흡수되어서 조상을 버리기도 하고 혹은 이슬람이 더중요해져서 결국 고대로 올라가지 못하죠. 그래서 카자흐스탄은 나름 보존하는듯.
남아있는 것은 부리야트족이나 일부가 샤먼등을 유지
그래서 고대의 적통이 한민족이라는 것 ㅎㅎ 환인 환웅(신시배달) 단군(조선삼한관경)으로 이어지죠. 고대 북방 천왕 강림(환웅) 전설이 문자로 만들어진것이 고려가 최초이듯이.
혹자는 이렇게도 말합니다. 발해가 붕괴된 이후 널리 퍼졌다고.
보미왔니님의 댓글
암튼 모든 유목민족제국은 흉노 (훈누)로 부터 시작되었다~
훈누는 한반도로 내려와 신라를 건국하였다...
해애보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