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온 쥬얼리 이지현 이야기
2021.11.05 14:33
277
9
2
0
본문
양육권을 대가로 다른 조건 없이 이혼한 이지현.
방송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ADHD인 둘째아이를 위해 정말 최선을 다 합니다.
그런데도 달리는 댓글은 남의 자식 보고 오냐오냐해서 그렇다, 가정교육이 엉망이다 하고 이지현만 비난하죠.
너무 쉬운 거 같습니다.
댓글목록 9
별빛치내린당샤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HD116658님의 댓글
객관적으로 봐도 남편의 잘못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2번째 남편도 있는데. 에휴. 사람 볼 줄 모르고 결혼했네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ADHD가 꼭 가정환경으로 인해서만 유발되는 건 아니지만, 아쉽긴 합니다.
HD116658님의 댓글의 댓글
더원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청백리님의 댓글
한국여자와 결혼한 외국남들 반응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결혼 후 주도권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이상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여자들이 하도 많아서 말이죠.
남자 입장에서 보면, 별것 아닌 걸로 불필요하게 감정 소모하고 오버 액션, 드라마퀸 짓도 한두번이지
계속 당하다 보면 더이상 귀엽게 봐줄 수준을 넘어섭니다.
같이 사는 게 피곤해져요.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이혼하고 ADHD인 남자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엄마한테 오냐오냐해서 그렇다고 하는 건 너무 쉽게 감정을 배설하는 거라는 거죠.
엄마와 아빠 누구 잘못이 크든, 저 아이는 아픈 아이입니다. 남의 아픈 아이 두고 쉽게 얘기하지 말자는 겁니다.
fox4608님의 댓글
댓글도 달랐겠쥬...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분명 방송 전체를 보면 왜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하는지 충분히 나오는데, 올라온 게시글 제목에는 "패륜"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내용도 아이가 험한 말을 하는 짤 하나만 있고요.
그리고 자초지종을 더 알아보지 않은 채로 무책임한 댓글이 더해집니다.
이건 좀 아니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