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바텐더 할 때
2021.11.0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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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새벽 5시 정도
가게 문 닫을 때 정도였음.
어떤 이쁘장한 40대 아줌마 둘이 들어오는 거임.
웨이튜레스 여자애가 한시간 후에 문 닫는데 괜찮냐고 하니까
금방 먹고 간다고 들어옴.
근데 조니블루 한병을 시키는 거임.
그때 그게 600불이였음.
웨이츄레스 애가 나보고 귓속말로 말하는데
"저 아줌마 XXX(꽤 큰 나이트) 사장 싸모야"
그 나이트 사장은 안면이 있는 사람인데
맨날 젊은 애들이랑 바람피우는 할배였음.
아줌마가 날 부르더니
"근처에 호빠 좋은데 있어?"
이러는 거임.
그래서 "있긴 있는데 지금 다 문 닫았을걸요"
라고 하니까
"그럼 아는 애들 좀 있으면 불러봐.
술 따뤄주면 시간당 천불 줄께"
이러는 거임.
그래서 아는 선수애들한테 전화해서
그 아줌마가 있는데 올래 하니까
다 싫다는 거임.
혀를 내두르며.
그래서 "아무도 지금 못 온다는데요?"
라고 하니까
"그럼 니가 따뤄줄래?"
이러는 거임.
그날 그래서 천불 벌음.
댓글목록 22
한주먹님의 댓글
그래서 했다는 거여 안했다는 거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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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elievein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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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f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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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짱님의 댓글
지금은 성공했다잉? ㅋㅋㅋ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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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바라밀님의 댓글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그 옛날 까마잡잡하고 키작은 연예인 누구지? 성이 조씨였는데
그 여자 닮았음...
아이유짱님의 댓글의 댓글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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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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