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에 있는 내용은 사실임을 내가 보증함..

울 사촌형 얘기임...회사생활하다가 정치질하는거 싫다고 귀농해서 결혼함.
울 형수님이 나 보다 어린데....지금은 애들 양육권 줄테니 몇 억달라고 나옴..
그걸 한국 인권 단체에서.....

형이 보내주는 용돈으로 베트남 가서 10대때 사귀던 남자친구랑 광란의 밤을 보내고 있음.
고향에 으리으리하게 집도 짓고 가게도 냈음...
이제 이혼해서 몇 억 뜯어가면 딸린 짐(애들)도 버려버리고 베트남에선 지역 유지처럼
젊은 남자 굴려가며 살 수 있음.

시골 읍내에서 회사다니는 6촌 형이 40 넘어서 24살 캄보디아 처자랑 결혼했는디..
벌써 12년 전이라 그런가...이젠 형수도 한국 여자처럼 한국말 잘하고
지금은 시골서 자기 시어머니 제사상도 차린다는..ㅋㅋ

이제 초딩 4학년인 딸도 그냥 한국 애들이랑 똑같쥬
시골은 다문화 가정이 제법 있어서 그런지 크게 위화감 없어 보이고..

그래도 요즘은 동남아 처자들도 약아서 예전같진 않다고는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