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지도 '에 열쇠는 다~ 담겨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짱국 남동부 해안가에는....
' 백제 '라는 지명이 남겨져 있었어요.

지금은...명칭을 다 고친 걸로 알고있습니다.
.

그렇군요.. 김원 티비 제가 평소 미제사건 미스터리 좋아해서 즐겨 보는데 역사 관련 나와서 올려 봅니다.

영상은 안봤지만 그 동안 봤던 글들을 보면 아예 무시할건 못되고 더 깊은 연구를 해도 좋을듯한 자료

영상도 나중에 시간 되시면 한번 보세요 ㅎㅎ

국어선생님이 대순쪽 분이었는데 우리가 알고있는 백제는 십제고
나머지 구십은 중국과 일본에 퍼져있었다고...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국어선생님 입담 센스가 좋군요

그냥반은 진짜로 믿으셨다는건 안비밀이예유.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제는 십가가 제해(바다를 건넜다는뜻) 해서 십제라고 했고 백제는  백가가 제해 해서 백제라 했다고 삼국사기에 나와요.
십제는 온조 백제를 말하며 백제는 비류 백제를 말한거죠.
여기서 말하는 '십' 이란 의미는 열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많다는 뜻이고 '백'은 아주 많다는 뜻이죠.

백제가 산동, 요서까지 진출했던건 정사 아닌가

삼국사기나 동진서에 없다고 백제의 요서 진출설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중국의 유송서나 남제서 심지어 자치통감에도 나오는걸 보면 사실 이라고 봐야죠. 삼국사기 나오지 않는것 같아도 최치원의 열전편을 보면 당에서 벼슬할때 올린 상급자에게 올린 상소에 "구려 백제 강병이 백만 호야 남으로는 오월을 침략하고 북으로는 유연제노를 진동 하였다. 오로지 이것이 중국의 좀과 같다". 고 한대목이 나옵니다. 백제의 요서경략은 부정할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