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돌려차기男’ 피해자 속옷, 오른쪽 종아리에 걸쳐 있었다
2023.04.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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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이 오른쪽 종아리에 걸쳐 있었다”…성폭행 정황
하지만 박씨 측은 성폭행 정황을 강하게 의심하고 있다. 박씨가 쓰러졌을 당시 병원에 찾아온 그의 언니는 병원에서 동생의 바지를 벗겼을 때 속옷이 없었다며 오른쪽 종아리 한쪽에만 걸쳐 있었다고 떠올렸다.
박씨를 살핀 의료진은 그의 항문 상태 등을 고려할 때 성폭행이나 외력에 의한 부상일 가능성이 있다는 소견을 내렸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성폭행 의혹에 대해 “절대 아니다. 여자친구도 있는데 그 상태에서 성행위가 일어나는 게 말이 안 되지 않느냐”며 부인했다.
그러나 이씨의 지인들은 그가 “피해자를 봤는데 꽂힌 것 같다”는 말을 했다고 증언했다. 사건 당일 성적인 목적으로 거리를 배회하다가 박씨를 만나고는 “사고 한 번 쳐야겠다”며 쫓아갔다는 것이다. 또 “그걸 했다. 그거 하고 그냥 사고 쳐버렸다” 등의 말도 했다고 한다.
사건 당시 이씨와 함께 있던 그의 전 여자친구는 이씨가 ‘서면 오피스텔 사건’ ‘서면 강간’ ‘서면 강간 살인’ 등을 검색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https://v.daum.net/v/20230409234801369
강간 살인 미수로 죄목을바꾸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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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담양죽돌이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ultrakiki님의 댓글
밥이형아님의 댓글
죄질도 아주 개같이 나쁜놈인데
검사 구형20년에 판사 선고 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