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도어스테핑=언론 자유’ 아냐···대통령·기자 간 깊이 있는 토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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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문답(도어스테핑) 중단과 관련해 “대통령이 얘기했던 대로 국민과 소통하고 싶으시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시간을 조금 더 내서 기자들을 만나든가, 아니면 다른 나라들에서 하듯이 한 달에 한 번이라든가 시간을 조금 두고 깊이 있는 정책에 대한 토론들이 오가는 것들이 훨씬 더 맞는다”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나는 사실 도어스테핑에 처음부터 반대했던 사람”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비대위원은 “‘도어스테핑을 언론 자유와 똑같이 보면 안 된다. 반드시 문제가 생길 것이다’라는 입장을 정권 초기부터 대통령실에 전달했다”며 “(대통령이) 아침에 나가서 잠깐 얘기하는 것은 그냥 몇 마디에 불과한 것이다. (대통령이) 잠깐 얘기하고 들어가는데, 언론의 속성상 가장 자극적인 걸 물어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 비대위원은 “모든 논의의 중심이 굉장히 가벼운 주제로 해서, 하루 종일 그게(대통령 발언) 논란이 된다”며 “지금까지 61번 도어스테핑이 있었다고 하지만, 거기에서 깊이 있는 얘기가 오간 기억은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은 “그저 ‘대통령이 말 실수를 했다’ ‘질문이 공격적인 게 나왔다’ 이런 것들로 채워지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런 방식은 옳지 않다”고 했다.
김 비대위원은 도어스테핑 중단과 관련해 “지금 대통령실 분위기는 ‘우리는 굉장히 선의로 기자들과 계속 만나는 입장을 견지했는데 돌아온 것은 굉장히 악의적인 반응 아니냐’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며 “MBC 쪽에서는 ‘우리에 대해서 과잉 반응하는 것 아니냐’ 생각하는 것 같다. 양쪽 다 각자의 입장이 충돌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87772
깊이 있는 토론을 할 능력은 있고???
뭐 기자들이 질문을 하면 단답형에 뜬그름 잡는 단어밖에 뱉지 못하는 알콜성 치매가 의심 될 정도로
무식~ 무식~ 상무식인 윤무식이한테 토론???
ㅈㄹ을 해라 아주 그냥! 미친XX들!!
댓글목록 3
낭만시대님의 댓글
도리도리 까꿍~!
'도리도리 까꿍'은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아이를 어르는 동작으로 '도리도리(道理道理) 각궁(覺躬)'에서 나온 말이다.
이는 천지만물이 하늘의 도리로 생겼으니 주위를 살펴 너도 하늘의 도리에 따라 생겼음을 [깨달으라]는 뜻이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일빵빵님의 댓글
밥이형아님의 댓글
일단 술 접대를 거친뒤 대화를 말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