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독일 군함 일본에 와 있다네요
2021.11.0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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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토 해군 돌려막기 하며
태평양 커버치려나 보네요
아
중궈 때문입니다
그간 영 프 네델 함대 왔다 가거나
괌에 주둔 중 이에요...
댓글목록 21
IbelieveinU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중국이 잃을 게 얼마나 많은데...
게다가 중국이 상륙도 불가능해요
중국 대만 서로 장애인 되는 형국인...
IbelieveinU님의 댓글의 댓글
청해부대나 쪽본을 남중국해로 돌릴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방쪽에서
짱께에게 세력과시를 하는 거는
그만큼 전쟁가는성을 높게 보지 않을 까 하는 염려죠.
천애님의 댓글의 댓글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천애님의 댓글의 댓글
단어를 써야 하나요?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장애인 된다는 게 대체 무슨 나쁜 표현인가요?
그걸 그리 해석하는 머리가 더 이상합니다
천애님의 댓글의 댓글
당신이 어떤 생각하고 사는지 이젠 그만 할께요.
쌈바클럽님의 댓글의 댓글
전쟁의 후유증을 장애로 표현하는 것과 달리 장애인에 직접 빗대는 것은 장애인에 대한 적절한 인식과는 거리가 멀다고 봅니다.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경우에 따라선 우대 받는 경우도???
왜??????
님들 황당하다고 생각 안 들어요?
장애인 되고 싶은 사람 있나요?
그러면 ????
비하 ㅋㅋㅋ
뭐가 꼬이면 이럴까요???
Arang님의 댓글의 댓글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Arang님의 댓글의 댓글
후자는 장애가 생길수 있다는 가설이구요
두나라간 전쟁의 피해를 왜 장애인에 빗댑니까
오늘은님의 댓글의 댓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애인들을 몸이불편한사람 정도로 생각하지 병의신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글쓴분은 병의신 대신 장애인이란 표현을 사용한건데 댓글다신분은 병의신을 장애인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네요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장애인을 언급했다는 게 잘못됐다는 건가요?
국가를 장애인으로 비유 했다는 게 잘못됐다는 건가요?
팔 다리 잘린다고 표현한 것과
대체 무슨 차이냐니깐요???
오늘은님의 댓글의 댓글
장애인이란 표현에 급발작하는 사람이 오히려 이상하다는 내용입니다
KingCrab님의 댓글
반잔님의 댓글
일빵빵님의 댓글
쌈바클럽님의 댓글
시간도 꽤 지났고 글도 뒷 장으로 넘어갔기에 보실 분도 적을 것이라 생각해서 이렇게 다시 한번 의견을 남깁니다.
저는 님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 장애와 장애인은 연관이 있는 단어지만 그 뜻이 다르다는 것은 알 것 입니다. 장애 = 장애인은 아니죠.
그리고 비하라는 것은 얼마든지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하게 될 수도 있죠.
예전에 모 강사가 '수능 못 보면 호주가서 칙칙 용접공이나 하면 돼' 라는 발언을 해서 무리를 일어켰던 일을 혹시 아실지 모르겠어요.
'용접공'이라는 단어 자체가 나빴던 것은 아니죠. 용접공을 부정적인 의미로 썼다는 것이 문제였죠.
마찬가지에요. 전쟁의 참화를 장애인에 빗대며 장애인을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한 것은 결과적으로는 비하죠.
누가봐도 장애인이란 단어를 긍정적, 중립적으로 사용한 것은 아니잖아요.
그냥 그점에 대해서 말씀드린 것일 뿐이에요. 이렇게까지 말씀드렸어도 제 얘기가 개소리처럼 느껴진다면 그것 자체는 어쩔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저는 그래도 말다툼을 하려고 드린 말씀도 아니고 감정을 건드리려 한 말도 아니며, 제 나름대로는 정중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이 이해가 안가시더라도 굳이 제 감정을 건드리며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것은 자제해 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저도 기분 나빠 남긴 의견도 아니었고요.
급발진이라는 얘기도 있던데...제가 그런 취급 받을 정도의 의견과 태도였는지 의문입니다.
대체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저도 사람이라...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게 기분이 좋진 않으니까요.
아무튼 의견만 보시고 감정은 남지 않길 바랍니다. 저도 의견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감정적인 앙금은 남기지 않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쌈바클럽님의 댓글
저도 비하도 하고 욕도 하고 살아요.
대충 짐작은 하실 수 있는 경우겠지만 흔하게는 중.일 애들 이상한 짓에 대한 얘기를 할때를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는데요.
비하인 걸 알면서 하는 비하고요.
그들을 직접적으로 욕하는 것도 그들에 대한 비하인 줄 알면서 하는 것이고 특정 대상을 그들에 빗대거나 반대로 그들을 특정 대상에 빗대는 경우 역시 알면서 해온 거죠.
다만 그런 목적으로 쓰기 적절한 단어인가 아닌가는 사람마다 허용치가 다를 거라고 봐요. 이건 충분히 다를 수 있잖아요.
대중적으로는 민감하게 생각 안하는 단어도 개인적인 경험에 의해 민감할 수가 있는데 이런 걸 모든 사람에게 이해시키기 보단 당사자가 이해하며 삭히고, 주변에서나 배려 받는 정도겠죠.
장애인이란 단어 역시 얼마든지 비하 목적으로 써도 된다는 사람과 그렇지 않다는 사람은 있을 수 있다고 봐요.
다만 이러한 서로 다른 의견들이 충돌과 갈등을 떠나서 허심탄회하게 각자의 생각을 들어내는 것 하나하나가 대중적 토론이고 협의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저는 장애인이란 단어는 그렇게 쓰면 안된다고 생각해왔지만 지금은 그게 보편적 시각은 아닐 수도 있겠죠.
제 의견이 옳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제 의견은 그렇다는 것이고 그런 생각이기에 저는 그런 언행을 안하고 있다보니 말씀드려 본 것 뿐이에요.
종종 제 나름의 생각이 있다보니 의견을 남기는데...그때마다 감정 상하시는 분들이 계신 걸 보면 제 문제인 것도 같아요.
의견이 달랐어도 제 글이 '악플'로 인식되지는 않길 바랍니다. 아무튼 괜한 의견 너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더 주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