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후기
2021.11.0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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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을 6월즁슌에 맞고
어제 모더나로 부스터샷을 맞았습니다.
얀센때는 오후4시에 맞고 자다말고
39도까지 올라가서 부들부들떨다 깨서
결국 이틀정도 심한 몸살로 아팠고
2주정도 멍하고 집즁이 안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엔 어제 오전 11시에 맞았는데 지금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네요. 주사 맞은 부근도 눌러보면
살짝 뻐근한데 안만지고 있으면 아무런 느낌도 없고요
모더나는 항원수가 많아서 부스터샷은 절반용량만
맞는데 그래서인지 일단은 멀쩡하네요.
하긴 전부 맞고 그냥 안아픈 사람도 있는데
절반이면 몸에 크게 무리가 없겠죠. 화이자도
안아팠을수 있긴 하지만 .. 결과적으론 모더나
선택하길 잘한듯합니다.
댓글목록 15
하늘바라봄님의 댓글
회사막내도 얀센 맞고 일주일 결근ㅎㄷㄷ
그래서 부스터 샷 무서워 하던데
알려쥬야 겠네요ㅎ
끝까지 잘 넘어 가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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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님의 댓글의 댓글
신기할 정도로 멀쩡하네요.
잡개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소다빵님의 댓글
전 1,2차 모두 화이자 접종했는데 너무 반응이 없어서 실망~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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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소년님의 댓글
첫날엔 편두통까지.. 살짝 짜증낱다는
축구게시판님의 댓글의 댓글
편돌이님의 댓글
잘 지나가셔서 다행입니다.
축구게시판님의 댓글의 댓글
멸망님의 댓글
무사히 넘어 가시길
축구게시판님의 댓글의 댓글
IbelieveinU님의 댓글
편안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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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무님의 댓글
다행이네여^^
축구게시판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