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남자 한 놈이랑 여자 3명에게 성추행을 찐하게 당했음.

때는 19년 9월 양재에서 보광동 가는 버스안...

만원은 아니었지만 뱅뱅사거리 지난 정류소에서 여성 한명이 타고 내 뒤에 섬

이때만 해도 공간도 많은데 뒤에 서기에 바로 내리나 했음.

잠시후 강남역에서 여러명이 타고 좌우로 여성분들이 서게 됨

버스가 한남대교에서 좌회전을 하는 데 뒤에 여성분이 나에게 부딪힘.

헐... 느낌에 가슴가리개가 없었음.

그래서 몸을 앞쪽 의자쪽으로 붙여 섰는데...

뒤에 여성분이 자신의 왼다리를 제 양다리에 넣으면선 하복부를 엉덩이에 댐

이때 아차 싶었음... 또 당했구나..

피하려고 왼 쪽으로 조금씩 자리를 이동하는 뒤에 여자는 따라 움직이고

왼쪽에 있는 여성분은 남자가 자기에게 계속 접근하니 이상하게 쳐다보고...

전 당황하고,,, 어찌풀지... 이러고 있는데..

그 여성분이 제 뒤를 보더니 놀라는 표정을 지음.

제가 성추행을 당하고 있다는 거 눈치 챈 것 같음.

어쨌든 뒤에 그 여자는 그 다음역에서 내림.

지난 번에 의자 밑으로 종아리 접촉하던 그 여자일 수도...